PRGR ‘뉴 슈퍼에그 드라이버’ 발매
㈜프로기아 한국지점은 SLE룰 부적합으로 고반발 성능이 한층 진화 된 ‘뉴 슈퍼에그’를 출시 한다. 뉴 슈퍼에그는 높은 반발계수(COR 0.86)와 넓은 고반발 영역을 가지고 있어 전작에 비해 긴 비거리를 실현 시켰다. '뉴 슈퍼에그' 출시일은 3월2일이다.

‘뉴 슈퍼에그 드라이버’의 로프트 각은 9.5°, 10.5°, 11.5°의(※9.5°의는 5월 중순 이후 출시) 3가지 종류이며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 별로 M-40(SR), M-37(R), M-35(R2), M-30(L)의 4가지 종류를 출시 한다. 가격은 1자루 당 99만원이다.

뉴 슈퍼에그 드라이버의 '뉴 파워 플랜지 구조'는 페이스와 크라운 경계 부분의 플랜지 각도를 종래 상품 대비 5° 크게 설계하여 페이스 면적을 확대하는 효과와 동일한 성능을 얻었다.

플랜지의 단차에 의해 크라운의 변형을 최소화 시켜 응축 에너지를 페이스에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해져 종래 상품에 비해 약 130% ※1 넓은 고반발 영역과 COR0.86 초과 ※2의 고반발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솔 부분에 파워 그루브를 적용 하여 페이스 하부까지 반발 에리어를 확대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밖에 고강도 β티탄 페이스 부분의 면적 확대나 페이스 주변의 바디를 극한까지 얇게 하여 더욱 더 고반발 영역을 확대시켰다.
PRGR ‘뉴 슈퍼에그 드라이버’ 발매
‘뉴 슈퍼에그’는 헤드를 박육화하여 생겨 난 잉여질량을 후면 부에 배치하여 종래 상품 대비 중심 깊이(종래상품 대비 +1mm)를 늘렸고 중심각(종래상품 대비 +1.5°)을 향상 시켜 높은 슬라이스 방지 성능과 높은 탄도를 실현 했다.

샤프트의 경우에는 45.75인치이며 미디엄 버트 구조와 팁 부분에 나노아로이※3 기술을 채용하여 뛰어난 가속성능과 복원 성능을 가진 경량화(종래 상품대비 -3g M40기준) 샤프트로 완성 되었다.
‘egg’ 브랜드의 클럽 개발 컨셉은 비거리의 한계를 뛰어 넘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3월 부터 SLE 부적합의 고반발, 고탄도 성능을 높힌 ‘뉴 슈퍼에그’ 드라이버 모델을 발매한다. 고반발 성능을 강조한 ‘뉴 슈퍼에그”에서는 기존에는 출시 되지 않았던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를 새롭게 출시 한다. 그 밖에, ‘egg’ 브랜드의 고반발 슈퍼에그 볼을 3월에 발매한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197호(2018.11.05 ~ 2018.11.11)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