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겨울철 퍼트 연습
공 위치 확인하고 스탠스는 최대한 평행하게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필드나 연습장을 자주 갈 수 없다. 그렇다고 연습을 중단하면 안 된다. 남는 시간을 실내에서 연습할 수 있는 퍼트 스트로크에 할애하면 된다. 사진과 같이 스틱이나 클럽 혹은 퍼팅 매트에 그려진 선 안에서 스트로크가 다닐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연습하면 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먼싱웨어
공 위치 확인하고 스탠스는 최대한 평행하게
스틱을 놓고 연습할 때 스탠스는 최대한 평행하게 하고 공의 위치가 스탠스의 어디에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퍼트도 샷과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어드레스가 틀어져 스트로크가 흔들리면서 올바르게 만들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공 위치 확인하고 스탠스는 최대한 평행하게
공을 굴릴 때 퍼터에 공이 맞고 움직이는 지점에 신경 써야 한다. 공이 처음부터 잘못 굴러가면 결과는 당연히 홀을 빗나가게 된다. 자신이 본 방향대로 공이 갈 수 있도록 집중하자.

[신나송 프로 약력]
2005년 KLPGA 입회(정회원)
2012년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재학
2011년 J골프 ‘워비S’시즌3 MC
2012년 SBS골프 ‘용감한 원정대’ MC
2012년 SBS골프 ‘아이러브 골프’
MC 2018년 SBS골프아카데미 레슨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6호(2019.01.07 ~ 2019.01.1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