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수상한 백작 바이 피렌체는 결혼예물 브랜드로 ‘디자이너와 세공 장인이 함께 만드는 주얼리’라는 슬로건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자사는 핸드메이드 제작 방식과 매 시즌 트렌드에 맞춰 편안하고 색다른 커플링과 웨딩 링 등을 출시하고 있다.
인피니티 커플링과 투엘브 커플링은 백작 바이 피렌체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베스트 커플링의 자리를 차지했다. 인피니티는 무한한 사랑을, 투엘브는 열두 조각으로 이루어진 반지가 12개월을 뜻하는 의미다.
백작 바이 피렌체 관계자는 “5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쉽지 않은 길이지만 핸드메이드를 고수하고 항상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백작 바이 피렌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7호(2019.01.14 ~ 2019.01.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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