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한 보이는이사는 ‘포장이사 생중계 서비스’로 안방, 거실, 주방 등 집안 주요공간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사과정을 생중계한다. 설치된 CCTV가 서비스 현장을 녹화하고, 사후관리에 활용해 분실·파손 걱정을 해소해준다.
이사 영상은 이삿날 당일 전용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볼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버 내 안전하게 보관된 후 보안을 위해 자동 폐기된다. 특히 이사를 진행하는 동안 녹화된 영상은 6일간 보관해 문제 발생 시 보다 합리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보이는이사 관계자는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서 기쁘다”며 “규정 자재 준수, 정기 CS교육, 배상보험 가입 등 다양한 정책을 운용하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포장이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7호(2019.01.14 ~ 2019.01.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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