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GS25, 업계 최초 ‘평양물냉면’ 출시 外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GS25가 6월 20일 즉석조리면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업계 최초로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



GS25는 하절 대표 요리인 냉면을 즉석조리면 형태로 구현하기 위해 식품연구소와 면 전용 공장을 통해 즉석 취식이 가능한 냉면 면발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장기간의 테스트에 걸쳐 삶아 낸 후에도 2일간(조리면 유통기한) 노화가 일어나지 않는 전용 면발 개발에 성공했다. 평양물냉면은 GS25가 개발한 전용 면발이 사용돼 냉면 전문점에서 갓 나온 냉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플라자] GS25, 업계 최초 ‘평양물냉면’ 출시 外
◆아이더, 트랜스포머형 기능성 선캡 3종 출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여름철 야외 활동 때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갖출 수 있는 실용적인 선캡 3종을 출시했다. 상황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트랜스포머형 디자인을 반영했다. 3종 모두 우수한 땀 흡수력, 냉감 효과 등의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 ‘이스케이프 2IN1 선캡’은 크라운 유무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산캡이다. 아이더 ‘이스케이프 확장 선캡’은 햇빛의 차단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선캡이다. 아이더 ‘이스케이프 분리형 공군모’는 공군모 스타일과 선캡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는 투 웨이 모자다.
[플라자] GS25, 업계 최초 ‘평양물냉면’ 출시 外

◆오뚜기, ‘카레케챂’·‘할라피뇨케챂’ 선봬


오뚜기가 전에 없던 색다른 맛의 케첩인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을 출시했다. 오뚜기 ‘카레케챂’은 6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들어있어 카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첩이다.


오뚜기 ‘할라피뇨케챂’은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감자튀김이나 나초 칩 등 각종 튀김에 잘 어울리는 매콤한 케첩이다. 오뚜기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칼로리를 줄인 케첩 베이스로 개발돼 기존 케첩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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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TWG ‘그나와 민트티’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기존 ‘TWG 티(TEA)’ 라인업을 강화한다. 6월 26일 출시된 ‘그나와 민트티’는 녹차·홍차·민트를 조화롭게 블렌딩했다. 찻잎의 쌉싸래함과 민트의 상쾌함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향긋한 홍차까지 더해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애플 민트티’는 ‘그나와 민트티’와 사과가 어우러진 이색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청량한 민트티와 싱그러운 사과가 만나 상큼한 향을 한층 끌어올리고 코코넛젤리를 넣어 쫄깃한 식감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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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한국 전통 에디션’ 공개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는 한국 문화와 멋을 입은 ‘한국 전통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6월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 갓을 쓴 귀여운 ‘갓라이언’ 인형과 비빔밥 인형, 한옥 브릭 피규어, 윷놀이, 주병 세트 등 한국 고유의 전통 소재를 접목한 약 40개의 다채로운 제품들로 기획됐다. 카카오IX는 방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와 멋을 널리 알리고 한국에서 꼭 사야 할 ‘소장각’ 기념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면세점에서 먼저 제품을 선보인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1호(2019.07.01 ~ 2019.07.0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