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다운 블로 샷 구사 방법
[신나송의 골프 레슨] 클럽과 손목의 각도가 백스윙 톱 그대로
[신나송 프로] 클럽이 최저점을 지나기 전에 내려가면서 공을 치는 것을 다운 블로 샷이라고 한다. 이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힘으로 내리찍는 것이 아니라 양팔과 손목의 각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클럽의 무게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느껴야 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빈폴
[신나송의 골프 레슨] 클럽과 손목의 각도가 백스윙 톱 그대로
다운 블로 샷에서 공을 눌러 제대로 된 힘을 전달하고 싶다면 백스윙 톱에서 만들어 놓은 힘을 강하게 내려 줘야 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클럽과 손목의 각도가 백스윙 톱 그대로
이때 손으로만 스윙하면 클럽이 평평해지면서 다운 블로가 아닌 어퍼 블로(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면서 공을 치는 샷) 스윙이 만들어진다. 그립 양팔을 내리면서 스윙하되 클럽과 손목의 각도가 백스윙 톱에서 그대로 내려오도록 해야 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클럽과 손목의 각도가 백스윙 톱 그대로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50호(2019.11.11 ~ 2019.11.1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