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삼성전자,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0만원 혜택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에 맞춰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연말까지 냉장고·김치냉장고·TV·에어컨·세탁기·공기청정기 등 10개 품목의 으뜸 효율 제품을 구매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해 준다.

개인별 최대 한도는 30만원이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으뜸 효율 가전 환급 대상 대표 모델은 총 151개다. 정부 환급금 한도인 30만원 외에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추가 혜택까지 포함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