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추천 앱]

지원 : 안드로이드·iOS
가격 : 무료
개발자 : 월가의 형제들
증권 전문 앱 ‘월가의 형제들’
[한경비즈니스=김태헌 기자] 글로벌 주식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앱) ‘월가의 형제들’을 아이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월가의 형제들은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iOS 버전 출시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월가의 형제들은 국내 언론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는 ‘국제 동향’과 세계 각국의 주요 종목 시세표를 종가 기준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 미국 주요 기업들의 속보 뉴스도 제공한다.

특히 국내를 비롯해 미국·중국·일본·유럽과 신흥 주식시장의 ‘투자 전략’, 산업별 예측과 분석을 통한 ‘산업 분석’, ‘오늘의 추천 종목’을 통해 매일 25~30여 건의 리포트를 제공한다.

월가의 형제들 관계자는 “제공되는 리포트는 해외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투자은행(IB) 리포트 중 엄선된 자료를 참고해 객관적 시각에서 이를 분석 전망한다”며 “투자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