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 찾은 황금빛 명품 홉의 맛!

[News Trend] 하이트진로, 맥스 체코 스페셜홉 출시
여름 밤 맥주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맥주 덕후들이여, 주목하라! 이제 집에서도 체코의 명품 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가 보리 맥주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으로 ‘맥스 체코 스페셜홉(Max CZECH Special Hop)’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하이트진로는 세계 각지의 품질 높은 홉을 사용한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한정판으로 ‘맥스 스페셜홉(Max Special Hop)’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맥스의 여섯 번째 한정판 제품. 세계적인 명품 홉으로 손꼽히는 체코 사츠(Saaz)홉을 사용해 체코 필스너의 맛을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코의 도시 ‘Zatec(자테츠)’에서 유래된 사츠홉은 체코 홉 생산량의 3분의 2를 차지할 만큼 체코를 대표하는 홉이다. 허브향과 스파이시향에서 오는 상큼함과 더불어 진한 맥아의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 맥스 체코 스페셜홉에서도 사츠홉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355ml, 500ml 등 두 가지 용량의 캔 제품과 생맥주(20L)로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생맥주는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콘래드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롯데백화점 소공점 등 유명호텔과 오션월드 가든비어, 용구비어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체코 맥주의 정통성을 가장 잘 살린 최적의 도수인 5.1도이며, 기존 맥스 제품(4.5도)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