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방학 계획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인 ‘아르바이트’. 모두들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를 2박 3일 정독하며 나를 위해 준비된 알바 자리를 찾기에 몰두한다. 하지만 그렇게 고심 끝에 찾은 알바가 고작 편의점 알바, PC방 알바는 아니겠지? 유통기한 지난 삼각 김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며 기뻐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PC방에서 컵라면 물 붓는 일에 열정을 쏟기엔 청춘이 아깝다는 말씀. 근무환경 좋고, 수익 짭짤하고, 스펙까지 쌓을 수 있는 ‘꿀알바’를 찾아 떠나자.
[COVER STORY] 쾌적한 근무환경 + 두둑한 급여 + α 일석삼조 꿀알바를 잡아라
여름방학과 동시에 ‘알바 전쟁’은 시작된다. 몸 고생은 조금 덜 하면서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괜찮은 알바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바쁘게 손품, 발품을 팔아야 하는 법. 하지만 남들과 똑같이 움직인다면 이미 한발 늦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다가오는 이 여름, 남들이 부러워할 ‘꿀알바’를 득템하고 싶다면 본격 ‘알바 전쟁’이 시작되기 전, 지금 움직여야 한다.
[COVER STORY] 쾌적한 근무환경 + 두둑한 급여 + α 일석삼조 꿀알바를 잡아라
<캠퍼스 잡앤조이>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알바 탐색에 돌입 한 독자들을 위해 ‘일석삼조 꿀알바’를 엄선했다. 굳이 ‘일석삼조’라고 명명한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쾌적한 근무 환경과 두둑한 알바비는 기본이요, 여기에 ‘플러스알파’의 혜택까지 가득하기 때문.

먼저 취업 관련 혜택이 가득한 아르바이트에 주목했다. ‘취업 준비 안 하고 알바나 하냐’는 부모님의 잔소리는 이제 옛말. 아르바이트만 잘 해도 서류전형 면제, 가산점 등의 입사 특전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통 크게 ‘정규직 채용’의 혜택을 제공하는 아르바이트를 잡는다면 취업 걱정도 끝! 저학년 학생이라면 스펙 쌓기에 제격인 아르바이트를 눈여겨보자. 공짜로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장학금도 받고, 특기도 만들 수 있는 ‘혜택 빵빵’ 일자리가 가득하다. 물론 이 모든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성실함은 기본, 열정은 옵션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또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꿀알바’를 쟁취해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그 외 인사담당자, 취업 컨설턴트가 조언하는 아르바이트 경험 활용법도 확인해보자.


조사 개요
▶ 조사 대상 : 캠퍼스 잡앤조이 제 5기 대학생 기자단·모니터단
▶ 응답자 수 : 전국 대학생 545명
▶ 조사 방법 : 온라인 조사
▶ 조사 기간 : 5월 20~26일


글 박해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