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박사 돼 볼까

18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IFRS 관리사 자격검정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  20101218
18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IFRS 관리사 자격검정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 20101218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지난 1월 ‘온라인 회계아카데미-IFRS회계박사’를 오픈했다. IFRS는 회계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부터 대학생, 금융기관 등 정보이용자, 기업의 실무 담당자, 주식투자자, 공인회계사 시험 수험생까지 활용 가능한 회계 강의다.


● 왜 회계를 배워야 하나?
“어떤 사람은 플레이보이를 보지만 나는 재무제표를 읽는다.”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이 한 이야기다. 기업 또는 금융기관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읽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특히 국제회계기준(K-IFRS)이 도입되면서 과거와 같은 비교 가능한 재무정보가 사라졌다. 기업의 펀더멘털이나 신용위험은 변하지 않았는데도 마치 재무제표가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얼굴이 달라졌다. 성형수술을 한 재무정보를 꿰뚫어보기 위해서는 회계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재무제표 이용자들은 회계에 대한 이해력과 회계정보의 분석능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 금융기관에서도 재무제표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70%를 넘을 정도. 이 같은 상황에서 회계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면 남들과 차별화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IFRS회계박사 특징

실무 현장 경험 풍부한 전문가 교수진
이정조 대표는 ‘기업분석과 리스크관리’ 부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다. 그가 출간한 <회계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는 기존의 회계학 서적과 달리 누구나 쉽게 회계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회계박사의 대표강사인 한종수 교수는 IFRS 최고 전문가로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금융감독원 자문교수, 회계기준원 비상임위원(현)을 역임하고 있다. 우용상 교수 또한 삼일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며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학자다.


강의 후에도 이어지는 IFRS 코칭
IFRS회계박사는 수업기간뿐만 아니라 강의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IFRS 및 일반기업 회계기준과 회계이슈에 대한 자문을 해주는 IFRS 코칭이 있다. 또한 IFRS 변경이나 중요한 회계이슈 발생 시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회계 초보자부터 기업 실무자까지 활용 가능한 강의
회계박사는 초보자나 대학생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회계 정보를 활용하거나 생산하는 실무 담당자 및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강의를 통해 전달한다. 다양한 IFRS 회계원칙 사례가 들어 있는 교재를 활용해 회계정보를 필요로 하는 현재 및 미래의 회계정보 이용자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IFRS회계박사 교육 내용

Course 1
회계원리 11시간 7만 원

Course 2
중급회계(상) 38시간 10만 원

Course 3
중급회계(하) 42시간 10만 원

Course 4
연결재무제표 15시간 10만 원

Course 5
현금흐름분석 24시간 15만 원


●리스크컨설팅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고급애널리스트스쿨 및 산업분석사관학교 수강료 20만 원 할인 혜택
●중급회계 수강자는 회계원리 또는 연결재무제표 수강료가 무료
●문의 IFRS회계박사 홈페이지
www.accountingdoctor.co.kr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
www.riskconsulting.co.kr
trust@riskconsulting.co.kr
tel 02-2263-4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