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제 667호 (2008년 09월)

‘건강·생활 지원’ 뜨고 ‘저가형’ 지고

창업시장서 뜨는 업종 지는 업종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는 국내 창업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고용시장의 붕괴로 수많은 봉급생활자들이 생계형 창업자로 변신했고, 그 결과 성공 창업자와 실패자의 명암이 엇갈리고 말았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수많은 초보 창업자가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중산층이 무너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외환위기 때보다 경기가 더 나쁘다는 요즘도 창업시장에 눈길을 주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지 않다. 이들에게 업종 선택은 성패를 가르는 첫 번째 승부수나 다름없다. 뜨는 업종, 지는 업종을 가늠하는 판단력이 필수다. 숨 가쁘게 변화하는 창업시장에서는 큰 흐름을 읽어야 성공할 수 있다.

오늘도 창업시장에선 수많은 업종이 탄생하고 또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의 창업시장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변화를 동반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구조가 급격히 전문화, 세분화되는 선진국 형태로 바뀌면서 창업시장에도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라면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해 트렌드를 주도하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몇 가지 굵직한 트렌드 변화가 감지된다. 건강을 위한 선택적 소비 풍조와 함께 실버층과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틈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반면 일부 저가형 아이템은 ‘반짝’ 인기를 면치 못하고 소비자 관심권 밖으로 사라지고 있다.

뚜렷해지는 로하스(LOHAS) 풍조=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와 환경까지 고려하는 ‘로하스(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열풍으로 집과 주변 환경에서 건강에 유해한 요소를 배제하려는 욕구가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각종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친환경 비즈니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러한 친환경 비즈니스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친환경 실내 환경 개선 업체 ‘에코미스트(www.ecomist.co.kr)’는 피톤치드 등 천연향을 통해 실내 공기 중에 있는 부유 세균과 냄새 등을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화학성 방향제와 달리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방충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닥스리빙클럽(www.daksliving.com)’은 침대 침구 소파 등에 기생하며 각종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해 준다. 기존의 상업용 클리닝과 달리 합성세제나 인공향수 등의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무화학 클리닝 방식이다.

녹색 성장이 시대적 과제로 등장하면서 폐기물 발생을 줄여주는 ‘리사이클링(재활용)’ 사업도 친환경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재활용 사업으로는 잉크 충전업을 들 수 있다. 방문 잉크·토너 충전업 ‘잉크가이(www.inkguy.co.kr)’는 사무실이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프린터 토너와 잉크를 충전해 준다.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는 점이 호응을 얻으면서 런칭 이후 3년여 만에 900호점을 돌파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급형 레이저 프린트기 판매가 급증하면서 토너 충전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향후 사업 전망도 밝다.

‘안심 먹을거리’가 최고야= 각종 식품 파동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지면서 ‘안심 먹을거리’가 외식업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천연이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MSG(인공화학조미료) 등 일체의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은 친환경 웰빙 음식에 대한 선호가 매우 높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통 음식= 웰빙 음식’이라는 인식이 자리를 잡아가며 보쌈 전문점, 감자탕 전문점, 찌개 전문점 등 전통 음식 전문점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원할머니보쌈(www.bossam.co.kr)’은 보쌈과 족발 등의 메뉴에 MSG 등 인공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버섯과 멸치를 사용해 만든 천연 양념만을 사용한다.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한 돼지고기를 김치, 야채 등과 함께 싸먹는 지극히 건강 지향적인 음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www.gamjatang.co.kr)’는 풍부한 칼슘과 저지방성 칼로리의 영양을 지닌 감자탕에 순수 국내산 김치로 만든 새콤한 묵은지를 결합해 여성과 어린이까지 주고객층으로 흡수했다. 부대찌개전문점 ‘박가부대(www.parkga.co.kr)’의 경우 수제 햄과 소시지를 사용해 전통적 서민 음식인 부대찌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베트남쌀국수, 일본라멘 등 면 전문점도 먹을거리 파동에서 자유로운 웰빙 음식으로 평가받으며 시장에 정착하고 있다. ‘호아빈(www.hoabinh.co.kr)’은 우리 입맛에 다소 느끼하게 여겨질 수 있는 베트남식 쌀국수를 오향 계피 팔각 등 11가지 한약재로 육수를 만들고 고추기름과 청양고추를 넣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 ‘멘무샤(www. menmusha.co.kr)’는 사골 육수를 사용해 칼슘과 콜라겐 등 유익한 성분을 강화, 인스턴트 라면의 한계를 벗고 고급 웰빙 음식으로 이미지를 높였다.

신성장 동력 ‘실버산업’=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실버 용품 판매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버산업’이 새로운 성장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초핵가족화 등에 따른 혼자 사는 노인 세대 증가도 노인 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이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재가 노인의 수발 서비스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노인 전문 요양 시설 프랜차이즈 ‘마추미(www.machumi.co.kr)’는 노인 수발 서비스와 함께 실버 용품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실버 용품에 대한 수요는 온라인상에서도 활발하다. ‘골드시니어(www.goldsenior. co.kr)’는 물리 치료 용품, 건강 측정 용품, 배변 용품,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실버 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실버스핸드(www.silvershand.com)’도 온라인 판매에 치중하다가 오프라인 매장 개설을 늘리고 있다.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 수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등장했다. 방문형 시니어 케어 서비스 ‘비지팅엔젤스코리아(www. visitingangels.co.kr)’, ‘희원빌(www. heewonvil.com)’은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 수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지 않는 열기’ 어린이 교육 아이템= 저출산으로 인해 부모들이 소수의 자녀에게 집중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조기 교육 바람을 타고 어린이 교육 서비스 시장의 팽창이 예상된다. 특히 감성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과 오락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 형태의 사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위즈아일랜드(www.wizisland.co.kr)’는 유아교육의 핵심으로 ‘감성’을 꼽는다. 주입식 공부 방식을 지양하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게 특징이다. 사고력 활동 수학 교실인 ‘시매쓰(www.cmathclub. co.kr)’는 교구를 직접 만져 보며 놀이를 통해 수 개념과 연산, 공간 지각력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사고력 또한 신장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어린이 전용 스포츠클럽 ‘아이스포션(www.isportion.co.kr)’은 스포츠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축구 수영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기며 신체 발달, 공동체 의식, 올바른 사고 확립, 리더십 등을 길러준다.

‘좋은 것만 모아’ 컨버전스(복합화) 열풍= 불황기에 한 가지 아이템으로는 고수익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메뉴를 복합화하거나 서비스와 판매의 컨버전스 등 다양한 고객 만족을 위한 멀티플렉스 점포가 창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젤라토 아이스크림 카페, 멀티 디저트 카페, 테마형 룸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멀티 카페’들이 그 대표적인 예.

젤라토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 띠아모(www.ti-amo.co.kr)’는 홈메이드 방식의 젤라토 아이스크림에 커피와 케이크 등 추가 아이템을 접목, 겨울철 매출이 감소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약점을 극복하고 3년 만에 200호점을 개설했다. 멀티 디저트 카페 ‘카페베네(www.caffebene.co.kr)’는 커피, 케이크, 와플 등과 함께 초코 음료인 프라페노, 생과일 음료인 스무디, 그리고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갖췄다. 맛과 멋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디저트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 휴식과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고급문화 공간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테마형 룸카페 ‘카페루미(www.caferumi.co.kr)’는 나만의 공간을 중시하는 코쿤(cocoon)족을 겨냥, 테이블과 의자 대신 룸 형태로 공간을 나누고 각각의 방에는 TV, 무선 인터넷, 책 등을 비치했다. 1인당 6000원을 내면 공주풍 방에서 3시간 동안 커피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쉴 수 있다.

멀티플렉스 치킨 전문점 ‘리치리치(www.irichrich.com)’는 구운 치킨, 파 치킨 등 치킨 메뉴에 돈후라이드, 돈강정 메뉴를 접목했다. 돈후라이드, 돈강정은 치킨·피자 일색이던 어린이 간식시장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으며 먹을거리 파동에 따른 치킨점의 매출 감소 문제도 해결했다.

평범한 것은 거부한다 ‘밸류 업’= 최근 창업시장의 두드러진 트렌드 중 하나로는 점포의 ‘밸류 업’을 들 수 있다.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메뉴 품질, 점포 인테리어 등에서 남과 다른 차별화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는 점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제는 맥주 한잔을 마셔도 남다른 스타일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플젠(www.plzen.co.kr)’은 ‘자연냉각 크림생맥주’로 맥주 전문점의 밸류 업을 주도하고 있다. 전용 냉장고에서 2~3일 숙성한 생맥주를 전기를 이용한 급속 냉각이 아니라 순수 얼음만을 이용한 자연 냉각 방식을 통해 뽑아내고, 그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어 끝까지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와바(www.wa-bar.co.kr)’는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30여 개국 120여 종의 세계 맥주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인테리어도 바(bar)를 접목한 편안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안주를 제공해 맥주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기도 한다. ‘마찌마찌(www.mazzimazzi. com)’는 파르팔레 라자니아, 태국식 모둠 소시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안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레스토랑형 치킨 호프, 패스트푸드형 치킨 전문점 등 치킨 전문점의 업그레이드 경향도 두드러진다. ‘치킨매니아(www.cknia.com)’는 카페 같은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고급화했다. 유럽풍 패밀리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는 치킨 호프의 주 고객층인 남성뿐만 아니라 20대 여성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패스트푸드형 치킨 전문점 ‘맘스터치(www.momstouch. co.kr)’는 치킨버거, 팝콘치즈볼, 후렌치후라이 등 패스트푸드 메뉴를 갖추고 배달 치킨 전문점의 매출 한계를 극복했다. 라이스 치킨 전문점 ‘콤마치킨(www.commacmc. com)’은 체지방 감소와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강유를 사용한다.

‘크레이지페퍼(www.crazypepper. co.kr)’는 떡과 해산물, 고추의 매운맛을 접목한 퓨전 떡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퓨전 떡찜은 한마디로 업그레이드된 떡볶이다. 새우 게 오징어 홍합 등과 등갈비 닭날개 미트볼 등을 떡과 함께 볶은 ‘럭셔리 떡볶이’다. MSG를 사용하지 않아 순수한 맛을 더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생활 지원 서비스=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가사 서비스 등을 대행해 주는 생활 지원 서비스 대행업도 최근에 부상하고 있는 유망 업종이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이들 생활 지원 서비스업은 소득 증가와 함께 맞벌이 부부, 독신자 등의 증가로 21세기형 미래 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탁 편의점 ‘크린토피아(www.cleantopia.com)’에서는 단돈 900원으로 와이셔츠 한 벌의 세탁·다림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와이셔츠뿐만 아니라 운동화 구두 이불 등의 세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침대청소박사(www. drbedclean.co.kr)’는 침대 청소 시스템과 전문 약품을 도입해 침대 매트리스 청소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종류는 진드기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주목적인 ‘건식 클리닝 서비스’와 표면의 얼룩이나 때를 제거하는 ‘습식 클리닝 서비스’로 나뉜다. 냉장고 위생 청소 업체 ‘콜드캐어(www. coldcare.co.kr)’는 청소하기 어려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을 전문적으로 청소하는 업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약품과 전용 기계를 사용해 냉장고 내부 악취와 곰팡이를 제거한다.

전성기 지나 내리막 걷는 아이템=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한창 뜨고 있는 업종이 있다면 한편에서는 전성기를 지나 내리막을 걷는 업종도 있게 마련이다. 지는 업종들은 대체로 소비자의 의식 변화나 시장의 트렌드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거나 시장 난립에 따른 경쟁 심화로 공멸을 자초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싼값’만을 내세운 저가형 업종들이다. 품질에 대한 경쟁력 없이 저가 전략만을 앞세운 1000원 김밥 전문점, 저가 삼겹살, 저가 피자, 저가 치킨 전문점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웰빙이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유기농이나 친환경 등 소비자들의 취향이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의식 변화나 시장의 트렌드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무턱대고 가격 파괴만을 내세웠다는 점이 쇠락의 요인이다.

불닭 전문점, 막걸리 전문점 등 반짝 유행 아이템들의 쇠퇴도 현저하다. 반짝 바람을 타고 너도나도 쉽게 시장에 뛰어드는 바람에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조기 과당경쟁에 빠진 것이 쇠퇴의 원인. 무분별한 업체의 난립은 과열경쟁으로 이어졌고, 이는 결국 제살 깎아 먹기식 가격 인하, 수익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불러왔다.

이뿐만 아니라 소형 서점, 문구점, 의류 전문점 등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 마켓이 급성장함에 따라 가격이나 제품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때문이다. 인터넷 기술의 발달 등으로 정보력을 갖춘 똑똑한 소비자들은 똑같은 제품일 경우 가격과 서비스 등에서 경쟁 우위를 갖춘 온라인 마켓을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시대 흐름의 변화로 인해 동네 어귀 소규모 소매점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

찜질방, 노래방 등 시설 장치 업종도 수익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 이러한 업종은 설비 경쟁이 심화되면서 점차 대형화, 고급화되는 추세여서 창업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경쟁이 심한 지역에서는 투입비용 대비 산출 이익이 줄어들어 수익이 악화될 우려가 크다. 또 시설 경쟁 심화로 업그레이드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수익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강병오·FC창업코리아 대표 kbo65@hanmail.net

사진=서범세·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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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08-09-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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