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 고민 풀어줄 국내 최고 상속포럼 열려
한경 머니 상속포럼, 6월 26일 호텔프리마서울서 열려
상속분야 1위 로펌·금융사 최고 전문가 무료 상담 등 진행

[한경 머니=김수정 기자]나날이 상속, 증여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관련 사건사고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상속·증여 하면 어쩐지 어렵게만 느껴져, 준비를 망설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고민들을 한데 묶어 현실적인 조언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경제신문 자매지이자 최정상의 경제월간지인 ‘한경 MONEY’가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프리마서울 신관 6층 노블레스 A, B홀에서 창간 14주년을 기념해 ‘제5회 한경 머니 상속포럼’을 개최한다.

한경 머니의 상속포럼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5년째 이어오며 국내 최고의 상속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최강의 조세·금융·부동산 전문가가 라인업을 이뤄 상속·증여 분야의 '알아두면 쓸모있는' 실전 솔루션들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국내 최고의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정광진 변호사가 나서 ‘상속·증여 리스크 맥 짚기’를, 국내 최강의 회계법인 삼정KPMG에서는 국세청 출신의 노련한 김구열 상무(상속·증여 및 가업승계팀장)가 직접 나서 ‘상속조사 사례 및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 자산관리의 뉴웨이로 주목받는 ‘신탁’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KEB하나은행 배정식 리빙트러스트 센터장은 ‘초고령사회의 상속플랜, 신탁 따라잡기’를, 부동산 분야의 떠오른 별 원종훈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이 ‘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세금 전략’을 화두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부 들어 상속·증여 세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고,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며 노후 자산관리와 함께 후손들에 대한 자산승계가 최대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서 합법적인 툴 안에서 합리적인 자산관리와 상속·증여를 고민하도록 도와 주고 이를 통해 미래의 불안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혜안을 줄 수 있는 상속포럼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속포럼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별도의 상담부스도 마련돼 참가자 누구나 무료로 상속·증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속포럼 참가 신청은 이메일(poem1970@hankyung.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문의 : 02-360-4815, 010-6339-5229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9호(2019년 06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