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시대가 변하고 세대 간 동상이몽의 간극도 더욱 커져 간다. 장기간 저성장의 그늘 아래 청년들은 취업난에 허덕이고, 100세 시대를 감내해야 하는 중장년층에게도 미래가 마냥 핑크빛만은 아닐 터. 그렇다면 이들이 바라보는 상속은 어떠할까. 상속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불변한 생존전략이자 숙제다.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이 숙제를 과연, 지금 우리 사회 구성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그들만의 상속시계를 조목조목 들여다봤다.
[big story]당신의 상속은 몇 시일까요
글 김수정 기자 | 전문가 기고 배정식 KEB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서건석 (주)PFT 코리아 대표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9호(2019년 06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