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확정요율…고객 부담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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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est 가족보험] DB손해보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2017년 소비자민원 평가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 전체의 민원 중 보험료 인상 및 추가 납입에 대한 불만이 7.3%에 달해 고객의 불만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갱신 시점마다 보험료를 재산출하는 갱신형 보험 상품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보험료가 부담돼 합리적인 갱신형 상품을 선택했지만 추후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불안하다는 고객이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고객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DB손해보험은 갱신 시에도 적용요율 변경 없이 보험료를 산출해 연령 증가에 따라서만 보험료가 변동하는 확정갱신형 개념을 도입해 신개념 종합보험인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을 출시했다.

‘확정갱신형’이란 가입 당시 적용요율(위험율, 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해 장래 갱신 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보험 상품 구조를 의미한다. 따라서 최초 가입 시점에 갱신 시점의 보험료가 모두 확정되기 때문에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감이 모두 제거돼 안정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확정갱신형’ 도입과 함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은종합보험에 간편고지형을 추가해 그동안 종합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 및 고령자에 대한 가입 니즈 충족을 실현했다. 특히 유병력자 및 고령자 고객은 보험료 변동 및 인상에 더욱 민감해 ‘확정갱신형’ 구조를 도입한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에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입 연령의 경우에도 최저 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운영해 전 연령층이 보험료 부담 없이 상해 및 질병 위험부터 생활 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6호(2019년 03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