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19 부동산 전망 및 절세전략' 세미나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그랜드앰배서더서울에서 최우수 고객(VVIP)들을 초청해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절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의 1부에는 농협은행 WM자문센터 김효선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부동산 이슈'를 점검하고, 2부에는 농협은행 WM자문센터 백종원 세무사가 '부동산 주요 개정세법과 절세전략'을 제시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별도의 상담 부스를 통해 부동산 및 세무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세미나를 개최한 WM자문센터는 VVIP고객의 니즈 충족 및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지난해말 신설된 조직으로, 본부의 전문인력이 영업점에 직접 파견돼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NH농협은행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들의 부동산 정책 및 절세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은퇴설계와 부동산, 세무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세미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5월 중 제주, 경기, 경남, 전남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전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8호(2019년 05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