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족행복플랜] DB손해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 장기간병요양 5등급 등 신담보

[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의 신보장 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종합 보험인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첫째 신규 보장으로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탑재했다. 5등급은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 인정점수가 45~51점인 경우 판정받을 수 있다. 기존 업계에서는 1~4등급을 보장하는 진단비는 판매 중이나 5등급에 대해서는 보장 공백이 존재했다.


둘째 신담보는 ‘뇌전증진단비’로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을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질환에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보장하는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지 않아 환자 본인의 치료비 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다.


셋째는 127만 명이 앓고 있는 전립선비대증을 보장하는 ‘전립선비대증진단비’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연간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약 20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전립선비대증진단비’ 개발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눈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를 신규 개발했다. 해당 질환으로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정상 회복시키는 것이 어렵고,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만큼 해당 담보를 통해 적극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은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심근병증진단비’를 새롭게 탑재했다. 심근병증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질병인 만큼 해당 담보를 통해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질병 1~5종 수술비는 소화기계, 비뇨기계 및 제왕절개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고, 업계 최다 수준인 77대 질병수술비 개발을 통해 수술비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8호(2020년 03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