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귀족적 취향의 샴페인, 떼땅져
최고급 샴페인 하우스 떼땅져의 프레스티지 샴페인으로 떼땅져 샴페인 스타일을 대표하는 ‘꽁트 드 상파뉴 블랑 드 블랑(TAITTINGER, Comtes de Champagne Blanc de Blancs)’은 빈티지 퀴베다. 포도 작황이 좋은 해에만 엄격한 기준에 의해서 선별해 생산한다. 첫 번째 프레싱한 주스만을 사용한다. 5%의 블렌딩은 새 오크통에서 4개월간 숙성시키는데, 이것이 바로 섬세한 구운 향과 맛을 보여 준다. 출시 전, 10년 동안 석회질 동굴에서 숙성시켜 풍미의 극대화를 꾀했다. 연한 황금색을 띠고 거품은 섬세하고 지속적이며 정교하게 크리미한 형태를 보여 준다. 구운 향과 함께 말린 시트러스 껍질, 레몬과 바닐라, 구운 아몬드와 꽃 향의 풍성한 아로마를 갖고 있다. 파워풀하고 시트러스한 맛이 지배적이고 섬세하게 카라멜화된 포도와 함께 풍부한 감초 맛이 조화롭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장승원(GRAPHY studio)│문의 02-3014-5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