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초경량 튜닝 골프화, 미즈노
심플하지만 세련된 자태, 가벼움과 편안함, 그리고 기능성까지 두루 갖췄다. 미즈노의 ‘넥스라이트 보아 골프화’가 그렇다. 철저한 경량화와 발 전체를 무리 없이 균등하게 조이는 피팅 기능, 발의 회전 동작을 3차원으로 분석한 임팩트 그립 스파이크인 iG4를 장착해 단단한 지지력으로 비거리 향상과 방향의 안정성까지 높였다. 어떠한 라이에서도 완벽한 그립력을 구현하고, 스파이크의 위치 조절이 가능하다.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보아 클로저 시스템은 보다 정확한 피트감과 쾌적성을 장시간 책임진다. 나일론 코팅 가공된 보아 전용 와이어레이스는 비나 물에 젖어도 녹슬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발의 움직임 분석에 따라 설계된 바이오 록 구조는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높여 흔들림을 억제하고 안정성을 제공한다. 천연가죽처럼 부드럽지만, 훨씬 가벼운 인공 피혁 클라리노 소프리나로 만들어져 한쪽 무게가 약 285g(250mm 기준)에 불과하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강건호(PIUS studio)│문의 02-3143-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