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최고급 세단의 진수, 렉서스
렉서스의 최상위 하이브리드 모델인 ‘올 뉴 LS 600hL’은 가장 정숙하고 안락한 렉서스의 DNA를 계승하고 선진성을 더했다. 외관과 실내공간, 주행 성능, 엔진 및 파워트레인 튜닝에 이르기까지 주요 부품 중 3000여 개가 완전히 새로이 제작됐다. 가장 큰 변화는 스핀들 그릴을 도입한 앞모습이다. 최고급에 걸맞은 대형 그릴을 적용해 더 우아하고 공격적이며 역동적으로 변신했다. 전방 안개등을 포함한 모든 외관 조명도 발광다이오드(LED)로 구성했다. 전체 길이는 30mm 늘어나 세단의 날렵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렉서스 최초로 사각지대 감지 장치와 소음 저감 알로이 휠을 적용했고, 열선 시트와 에어컨, 스티어링휠 온도를 연동시켜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렉서스 클라이밋 컨시어지 공기 조절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상시 사륜구동 방식으로 5.0리터 8기통 엔진과 고출력 모터를 결합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문의 02-3404-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