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골프 피케 셔츠의 시초 먼싱웨어
1955년 먼싱웨어는 골프웨어의 기본 아이템인 세계 최초의 골프 피케 셔츠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2015년, 먼싱웨어의 대표적인 ‘디얼(THE EARL)’이 먼싱웨어의 60주년을 기념한다. 골프웨어의 시작을 알린 최초의 골프 피케 셔츠를 재해석한 디얼은 전통성을 유지하되, 현대적인 감각을 조합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먼싱웨어의 오리지널리티와 현재를 제시한다. 프리미엄 코튼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하고, 화학용품이 아닌 효소 가공을 통해 일반 피케 셔츠와는 확연히 다른,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또한 오리지널 언더암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 스윙에 최적화됐다. 편안하고 격식을 갖춘 기능성 골프 웨어이자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실루엣의 디얼은 필드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13만8000원.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080-568-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