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뜨거운 여름 발렌티노
감각적인 선글라스는 기능성을 넘어 스타일을 완성하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보잉 선글라스는 남성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발렌티노의 보잉 선글라스는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구성된 네온 컬러의 메탈 프레임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구조적인 멋을 더했다. 양쪽에 장식된 스터드는 록시크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카무플라주 패턴의 사각 아세테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는 가장 기본 아이템인 동시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가벼운 중량과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눈을 보호해준다.


양정원 기자│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02-513-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