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년의 전통과 최상의 품질로 사랑받고 있는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 몽블랑의 ‘블랙 앤 화이트 위크’.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 기법을 되살린 스푸마토 컬렉션.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 기법을 되살린 스푸마토 컬렉션.
필기구와 시계, 가죽 제품, 액세서리, 향수, 선글라스 등 몽블랑의 컬렉션은 무궁무진하다. 정교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통과 혁신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몽블랑은 클래식함을 이어가면서, 젊고 역동적인 컬렉션을 만들어 간다. 몽블랑 정상의 만년설을 형상화한 흰색의 육각별, 몽블랑 스타는 최고와 완벽함의 상징이며, 모든 컬렉션에 몽블랑 스타가 함께한다. 지난 5월 12일부터 나흘간 몽블랑 스타가 빛나는 주요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위크(Black and White Week)’ 행사가 진행됐다.
시계제품 섹션.
시계제품 섹션.
가죽 제품 섹션.
가죽 제품 섹션.
‘블랙 앤 화이트 위크’는 몽블랑의 주요 제품군인 시계를 비롯해 필기구, 가죽 제품, 주얼리 등의 신제품 및 주력 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만져보며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 나라에서 같은 테마로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행사다.
실방 코스토프 몽블랑코리아 지사장.
실방 코스토프 몽블랑코리아 지사장.
필기구 제품 섹션.
필기구 제품 섹션.
주얼리 제품 섹션.
주얼리 제품 섹션.
스위스 시계 제작 전통을 엄격히 고수하며 최근 정통 워치메이커로서 입지를 굳힌 몽블랑의 시계 제품군에서는 무엇보다 올해 공개된 신제품뿐만 아니라 전 세계 18개만 출시되는 한정 제품, 그리고 100분의 1초까지 측정 가능한 제품 등도 전시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몽블랑 워치메이커가 자리해 무브먼트 제작 과정을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탄생해 몽블랑의 근간이 돼준 필기구 제품군에서는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마이스터스튁 컬렉션을 포함해 올해 선보이는 다양한 한정 제품 또한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에서 디자인되는 주얼리 제품군에서는 커프스링크나 팔찌 등 남성 아이템 외에도 여성을 위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등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였다. 가죽 제품군에서는 기존 몽블랑과는 다른 느낌의 염색 기법을 선보이는 스푸마토 컬렉션을 포함해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나이트 플라이트 컬렉션, 그 외 여러 컬렉션의 브리프케이스와 백팩, 지갑, 벨트 등을 선보였다. 가죽 제품 역시 몽블랑 이탈리아 가죽 공방의 장인이 내한해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가죽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블랙 앤 화이트 위크’는 몽블랑 코리아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시계와 가죽 제품, 필기구, 그리고 주얼리 총 네 가지의 카테고리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실방 코스토프 몽블랑코리아 지사장도 함께했다.


양정원 기자│문의 www.montbla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