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적인 디자인과 80시간의 파워리저브로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한다. 세계 최초의 전자시계이자 가장 독창적인 삼각형 케이스의 해밀턴 벤츄라 엘비스 80.
[Must have] 80 IS KING
INSIDE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떠난 지 40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노래와 스타일은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1961년 영화 ‘블루 하와이’에서 로큰롤 황제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벤츄라는 ‘엘비스 시계’로 알려져 있다. ‘벤츄라 엘비스 80’은 그 이름처럼 80세가 된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찬사를 바치는 의미를 담아, 8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해밀턴 독점 H-1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OUTSIDE
손목시계라고 하면 동그란 형태나 네모난 형태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해밀턴은 세모난 시계를 만들었다. 방패 모양의 삼각형 케이스는 단연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재와도 잘 어울린다. 하이라이트는 섬세한 오렌지 컬러 초침이 12시와 3시까지 같은 색의 분 인덱스를 지나가는 순간이다. 평행한 삼각형 선이 다이얼을 둘러싸고, 독특한 크라운이
이 세모난 시계의 외관을 완성한다.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 문의 해밀턴 02-3149-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