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높은 창공부터 깊은 심해까지 전문가를 위한 시계만을 선보이는 브라이틀링이 한국 상륙 15주년을 기념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 컬러를 덧입은 각 150개의 한정판.
[Must Have] ANNIVERSARY IN KOREA, 브라이틀링
SUPEROCEAN HERITAGE 46
Korean Special Edition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름 46mm 스틸 케이스의 ‘슈퍼오션 헤리티지 46 코리안 스페셜 에디션’은 깔끔한 블랙 다이얼과 블루 베젤 링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럽다. 날짜 창과 로고 역시 베젤 링과 동일한 블루 컬러로 표현했다. 스틸과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120개에 달하는 오돌토돌한 돌기로 이루어진 단방향 회전 베젤, 18K 골드 B로고 장식과 빈티지 분침, 그물처럼 짜여진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까지 클래식한 요소를 가득 담고 있다.

AVENGER II GMT Korean Special Edition
‘어벤저 II GMT 코리안 스페셜 에디션’은 강인하고 남자다운 외관이 특징인 어벤저 시리즈만의 독창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브라이틀링 특유의 블루 컬러 포인트가 특징이다. 24시간 모드의 세컨드 타임존을 표시하는 핸즈와 플렌지 숫자를 밝은 블루 컬러로 구성했으며, 백케이스에 브라이틀링 로고와 ‘ONE of 150’를 각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4개의 라이더 탭과 숫자가 스텐실 된 양방향 회전 베젤로 세 번째 타임존을 표시해 실용적이다. COSC 인증을 받은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지름 43mm 스틸 케이스는 300m 방수가 가능하다.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브라이틀링 02-344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