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스마트폰과 연동, 편리함을 추구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심미적 아름다움. 하나의 전자시계도 이토록 뛰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카시오 에디피스의 진화.
[Must Have] THE SMARTEST EVER, 카시오
AESTHETIC FEATURE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을 조합한 2단 구조의 베젤은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다이얼은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하는 일본 야마가타 카시오 공장의 미세 가공 기술을 이용, 직선과 곡선을 조합한 입체적 인덱스와 완만한 커브를 그리는 경사면으로 풍부한 깊이감을 드러낸다.

WORLD TIME INDICATOR
8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서 월드 타임을 표시한다. 버튼 조작 혹은 블루투스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두 도시의 시간 표시를 바꿀 수 있다. 3시 방향의 지구본 모양 글로브 다이얼은 지구의 자전과 같이 1일 1회전 하며, 작은 바늘이 월드 타임으로 설정한 도시의 타임존을 가리킨다. 또한 윗부분이 밤, 아랫부분이 낮으로 낮·밤 인디케이터로서의 역할도 한다. 회전력이 높은 듀얼 코일 모터를 사용해 부드러운 움직임을 실현, 시각적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BLUETOOTH LINKAGE
케이스 8시 방향의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면 시계와 스마트폰을 연동할 수 있다. 카시오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CASIO WATCH+를 통해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를 토대로 현재 위치의 타임존과 서머타임 정보를 해석, 세계 시각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하루에 4번, 스마트폰을 경유해 홈 타임과 월드 타임이 수정돼 항상 정확한 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모든 기능은 빛을 동력으로 바꾸는 터프 솔라 기능 덕분이다.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카시오 02-378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