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수작업으로 제작된 하나의 담백한 타임피스, 그로바나의 GMT 컬렉션.
[Must Have] HANDMADE HOUR, 그로바나
GMT COLLECTION
그리니치 표준시(GMT)를 기준으로 제작, 분은 동일하고 시간만 바꾸는 방식의 GMT 워치다. 단순한 크라운 조작으로 2개의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선명한 레드 컬러의 GMT 인디케이터 덕분에 가시성은 극대화됐다. 3시 방향 날짜 창이 위치하며 정확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AESTHETIC FEATURE
그로바나의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수작업을 통해 생산된다. 시계 자체에서 전통 스위스 워치메이킹 노하우가 느껴지는 이유다.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와 간결한 바 타입 인덱스, 완만한 곡선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깔끔한 화이트와 세련된 블랙, 청명한 블루 등 시선을 사로잡는 다이얼의 색감 또한 매력적이다.


사진 신채영|문의 그로바나 02-6403-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