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남자라면, 남부럽지 않은 셰이빙 제품은 갖춰야 하니까.


(왼쪽부터) 산타 마리아 노벨라 로지오네 도뽀 바르바, 아쿠아 디 파르마 에몰리언트 셰이빙 젤과 디럭스 스탠드, 이솝의 모로칸 네롤리 셰이빙 세럼
(왼쪽부터) 산타 마리아 노벨라 로지오네 도뽀 바르바, 아쿠아 디 파르마 에몰리언트 셰이빙 젤과 디럭스 스탠드, 이솝의 모로칸 네롤리 셰이빙 세럼
PERFECT SET FOR MEN

남자는 평생 상당한 시간을 면도하는 데 쓴다. 남자가 거울 앞에 있다면, 수염을 깎기 위함이라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 그러다 보니 면도 제품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이 녹아든 아쿠아 디 파르마의 디럭스 스탠드는 남자의 화장대에 기품을 더한다. 최고 품질의 오소리 털을 사용한 셰이빙 브러시와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면도날, 교체 가능한 셰이빙 레이저는 메탈 스탠드와 어우러져 우아하다. 에몰리언트 셰이빙 젤은 풍부한 거품이 수염을 세워 면도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보호 장벽을 형성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솝의 모로칸 네롤리 셰이빙 세럼은 손이나 브러시로 문질러 거품을 내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식물성 재료들이 피부를 진정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면도 후에는 관리도 중요하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로지오네 도뽀 바르바는 애프터 셰이브 토너로 면도 후 붉어진 피부를 가라앉히고 지친 남성의 피부에 활력을 준다.


사진 신채영 | 문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02-3479-6142 아쿠아 디 파르마 02-517-5218 이솝 1800-1987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0호(2018년 09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