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손목 위에서 별 헤는 밤을 보다.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PORTUGIESER PERPETUAL CALENDAR

지름 44.2mm 레드 골드 케이스 안에 펼쳐진 광활한 우주.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의 더블 문페이즈는 실제 달의 주기와 그 오차가 577.5년에 단 하루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정확하다. 슬레이트 컬러 다이얼 12시 방향에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완벽하게 재현한 문페이즈가 남반구와 북반구에서의 다양한 달의 경로를 반사된 모습으로 보여주며, 철도 형태의 챕터링은 포르투기저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3시 방향에는 날짜와 7일간의 파워리저브 표시 창, 6시 방항에는 월 표시 창, 7시와 8시 방향 사이에는 4자리 연도 표시 창, 9시 방향에는 요일과 컬렉션의 스몰 세컨즈 창이 위치해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로서의 위엄을 보여준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3호(2018년 1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