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RUNNERS ORIS COL MOSCHIN LIMITED EDITION │ 매거진한경

오리스는 100여 년 전 스위스 홀스테인에서 태동한 이래로 지금까지 시계 하나만을 생산해 온 시계 전문 브랜드다. 배터리 없는 기계식 시계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워치 마니아를 위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워치메이커다.

모터스포츠, 다이빙, 비행, 문화와 관련한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

오리스는 각종 스포츠 경기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폰서로서의 열정도 유감없이 보이고 있는데, 2006년 카를로스 코스테와 파트너십을 시작한 오리스 다이버 컬렉션은 훌륭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리스의 다이버 컬렉션은 다이빙 전문가들에게 들은 조언과 경험, 기술을 바탕으로제작됐으며, 각각의 시계에는 세계 최고의 프로 다이버인 카를로스 코스테의 실(seal)이 부착돼 있다.

2010년에 새롭게 선보인 콜 모스킨 리미티드 에디션(Col Moschin Limited Edition) 워치는 1000m 방수가 가능하며 콜 모스킨 이탈리안 스페셜 포시즈(Col Moschin Italian Special Forces) 멤버들이 땅 위, 공중, 바다 속에서 진행한 모든 미션과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 02-757-9866

보스 블랙, 서머 시즌 쿨 아이템 시어서커 슈트

보스 블랙(BOSS BLACK)에서 서머 시즌을 맞아 종전의 포멀 슈트의 정통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디 감성을 적절히 조화시킨 ‘시어서커(Seersucker)’ 슈트를 제안한다. 시어서커는 대표적인 여름용 옷감으로 성질이 다른 실을 엮어 만들어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

밝은 컬러의 트렌디 비즈니스 캐주얼 시어서커 슈트가 자신 없다면, 밝은 색상의 면바지와 보트슈즈를 매치해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다. 02-2014-9181

로저 드뷔, 이지 다이버 스켈레톤 플라잉 투르비옹

로저 드뷔(ROGER DUBUIS)에서 이지 다이버 스켈레톤 플라잉 투르비옹(Easy Diver Skeleton Flying Tourbillon)을 선보인다. 이지 다이버 컬렉션은 원형 케이스에 베젤과 크라운 부분을 몰딩 된 러버로 제작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7시 30분 방향에 위치한 플라잉 투르비옹을 통해 다이내믹한 스포티즘을 느낄 수 있다. 티타늄 소재의 케이스로 가벼우며, 블랙의 러버 소재 스트랩이 남성스러움을 더한다. 02-3438-6195

율리스 나르덴, 소나타 듀얼 타임 -블루 다이얼

율리스 나르덴(ULYSSE NARDIN)에서 소나타 듀얼 타임-블루 다이얼(Sonata Dual Time-Blue Dial)을 선보인다. 소나타 듀얼 타임은 UN-67 무브먼트를 기초로 알람 기능과 듀얼 타임의 기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1시 방향에는 알람 세팅 인디케이터가, 11시 방향에는 알람이 울리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카운트다운 인디케이터가, 6시 방향에는 24시간을 가리키는 듀얼 타임 인디케이터가 장착돼 있다. 02-3238-6254

오메가, 드빌 코-액시얼

오메가(OMEGA)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빌 코-액시얼(De Vill Co-Axial)은 프리미엄 라인답게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시계의 중심부에는 오메가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코-액시얼 칼리버 8500을 탑재해 뛰어난 안정성과 정확성을 보장한다.

41mm의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이며,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 혹은 메탈 브레이슬릿과 매치할 수 있다. 다이얼은 블랙, 화이트, 블루 세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02-511-5797

에스.티.듀퐁, 언더웨어 ‘퍼펙트 핏’ 출시

에스.티.듀퐁(S.T.DUPONT) 언더웨어에서 남성을 위한 기능성 라인 퍼펙트 핏(Perfect Fit)을 선보인다. 퍼펙트 핏은 신축성이 우수하며 앞면과 힙 라인에 입체적인 볼륨감을 줘 보디와 완벽하게 밀착된다.

또한 절개, 봉제, 솔기선이 없어 착용 시 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피부 쓸림 현상 등의 이질감이 없다. 2가지 길이와 레드, 블루,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과 개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02-2106-3592

예거 르쿨트로, 마스터 컴프레서 크로노그래프2

예거 르쿨트로(JAEGER-LECOULTRE)에서 마스터 컴프레서 크로노그래프2(Master Compressor Chronograph2)를 선보인다.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워치는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시계 내부의 무브먼트를 보호하는 컴프레서 키가 장착돼 다이내믹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실용성과 럭셔리함을 겸비한 제품이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더해진 칼리버-751/1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푸시 버튼에 컴프레서 키를 장착하는 신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02-3467-8631

투미, 신제품 베드 포드 컬렉션 선보여

투미(TUMI)에서 2011 FW 시즌을 맞아 베드포드(Bedford)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드포드 컬렉션은 고급스러움의 기준을 높이는 투미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다. 소재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방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이며, 아이패드 포켓 등 다양한 소품들을 보다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내부공간이 강화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버클장식과 가죽 핸들 스트랩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02-546-8864

라푸마, 워터 시즌을 위한 해결책 ‘아쿠아 슈즈 스켈렛’

라푸마(LAFUMA)에서 장마철과 바캉스 물놀이에 유용한 아쿠아 슈즈 스켈렛(Skelet)을 출시했다. 여름철 물놀이에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신발이다. 물에 닿으면 손상되기 쉽기 때문.

그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슈즈가 바로 아쿠아 슈즈 스켈렛이다. 메시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통풍이 뛰어나다. 끈으로 조임 조절이 가능하며 뛰어난 쿠션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전한다. 02-542-0385

몽블랑, 스타 4810 크로노그래프

몽블랑(MONTBLANC)에서 몽블랑 스타 4810 크로노그래프(Montblanc Star 4810 Chronograph)를 제안한다. 몽블랑 워치 컬렉션을 대표해 온 스타 컬렉션에서 탄생한 스타 4810 컬렉션은 핵심 기능만을 강조한 것이 특징.

44mm 다이얼에 심플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2개의 서브 다이얼과 6시 방향의 날짜 창이 스트랩과 함께 모두 일직선을 이뤄 전체적으로 굵고 선명한 하나의 선을 완성한다. 02-3485-6618

보메 메르시에, 리네아 더블 투어 스트랩

보메 메르시에(BAUME&MERCIER)를 대표하는 여성 컬렉션인 리네아 컬렉션에서 리네아 더블 투어 스트랩(Linea Double Tour Strap)을 선보였다. 리네아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착용자가 그날의 기분 혹은 의상에 따라 스스로 쉽게 스트랩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리네아 더블 투어 스트랩은 브라운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을 손목에 두 번 감아 착용하는 것으로 시계 이상의 액세서리 기능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02-3438-6195

IWC, 포르투기즈 요트클럽 크로노그래프

IWC에서 선보인 포르투기즈 요트클럽 크로노그래프(Portuguese Yacht Club Chronogragh)는 칼리버-89360 무브먼트가 탑재돼 있어 지금까지의 포르투기즈 워치들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으로 향상됐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에는 플라이-백 기능과 혁신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크로노그래프 시간 기록 창이 장착돼 있다. 12시간 크로노그래프 시간의 시와 분이 하나의 창에 기록돼 보여주는 방식이다. 00798-8521-6501

에르메네질도 제냐, 파리 글로벌 스토어 그랜드 오픈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에서 파리에 첫 부티크를 연 지 30년 만에 포부르 생토노레(Rue du Faubourg Saint-Honore) 거리에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마리노(Peter Marino)와 손잡고 선보이는 11번째 스토어인 파리 글로벌 스토어는 전체 5층 건물로 설립됐다. 포멀웨어를 비롯해 캐주얼웨어,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02-2016-5325

벨루티, 뉴 피지오 컬렉션

벨루티(BERLUTI)가 신개념 슈즈 뉴 피지오 컬렉션(New Physio Collection)을 선보인다. 뉴 피지오는 벨루티 시티 슈즈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편안함을 동시에 구현한 신개념 슈즈다.

벨루티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최고급 베네치아 송아지 가죽 중에서도 가장 부드럽고 얇은 1.3mm 두께의 최상급 ‘베네치아 나파(Venezia Nappa)’ 가죽으로 제작돼 발등과 발가락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브라운과 블랙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 02-3446-1895

발리, 2011 SS 컬렉션 ‘티네르비오’

발리(BALLY)에서 남성 백 티네르비오(Tinerbio)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염소가죽 소재로 제작된 티네르비오 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여행 가방으로 제격이다.

라이트 브라운과 딥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작은 포켓에는 자주 쓰는 간단한 아이템들을 넣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무더운 여름, 발리의 티네르비오 백이 당신의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 줄 것이다. 02-2118-6089

피아제,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피아제(PIAGET)에서 지난 7월 5일, 신사동 라 까사(La Casa) 호텔 6층의 루프 톱 테라스에서 라임라이트 가든파티(Limelight Garden Party) 컬렉션을 선보였다. 나무, 꽃으로 가득 꾸며진 정원 중앙에는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시계의 다이얼 디자인을 반영한 분수가 자리했고, 분수 주위로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컬렉션들이 진열됐다. 창의적이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컬렉션 세트들이 따뜻한 햇살을 받아 아름다움을 더했다. 02-540-2297

브리오니, 명품 브랜드 순위지수 남성의류 부문 1위

브리오니(BRIONI)가 최근 미국의 명품 브랜드 전문 조사기관인 럭셔리 인스티튜트(Luxury Institute)가 발표한 2011 럭셔리 브랜드 순위지수(LBSI: Luxury Brand Status Index) 조사에서 남성 의류 부문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LBSI 조사는 미국의 남녀 부유층 소비자(평균 연소득 27만1000달러, 평균 순자산 2400만 달러)들의 명품 패션 브랜드에 대한 구매 방식과 호감도 등을 분석한 것이다. 02-3274-6483

애시워스, 활동성이 돋보이는 댄디한 골프웨어

애시워스(ASHWORTH)에서 2011 FW 시즌을 맞이해 온·오프 코스에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클래식 감성의 스마트 골프(Smart Golf) 룩을 선보인다. 체크무늬와 클래식한 디테일이 특징인 풀 집업 점퍼는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날씨 변화가 심한 시기에 제격인 아이템. 브이넥 라인의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와 함께 매치하면 보온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차분하면서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02-3462-3415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크로노스위스(CHRONOSWISS)에서 선보인 타임마스터(Timemaster) 모델은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경주를 위한 전문가용 시계로, 44mm 빅 사이즈 외경과 커다란 용두가 포인트다. 이 용두는 운전할 때도 가죽장갑 등을 착용한 채 조절할 수 있도록 크게 제작됐다. 경주 시 두툼한 가죽점퍼의 소매 위에 착용할 수 있는 밴드와 평상복에도 착용할 수 있는 악어가죽 밴드가 함께 제공된다. 02-3438-6254

해리 윈스턴, 미드나이트 32mm·39mm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에서 2011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해리 윈스턴 미드나이트는 심플하면서도 해리 윈스턴만의 우아함을 잘 나타낸 컬렉션이다. 시와 분만 표시하는 아주 심플한 시계로 32mm와 39mm 사이즈로 출시돼 페어로 착용 가능하며, 모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다. 3시·6시·9시·12시 방향에 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바형 인덱스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02-540-1356

란스미어, 핸드메이드 위빙 브레이슬릿

란스미어(LANSMERE)에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비비드 컬러의 핸드메이드 팔찌를 제안한다. 한눈에 들어오는 컬러감과 다양한 매듭의 연출이 독창적인 핸드메이드 팔찌로 실과 가죽에 오닉스, 제이드, 라피스 칼세니로 포인트 장식이 전통적인 매듭으로 세팅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클래식 슈트와 블레이저 재킷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02-542-4177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