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WINSTON Midnight Monochrome Automatic

[ON THE COVER] 해리 윈스턴 미드나이트 모노크롬 오토매틱
자연을 벗삼아 떠나기 좋은 화창한 5월입니다. 이번 달 표지는 해리 윈스턴의 미드나이트 모노크롬 오토매틱(HARRY WINSTON Midnight Monochrome Automatic) 시계입니다. 희소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해리 윈스턴은 모노크롬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했습니다. 더함도 덜함도 없는 순수하고 간결한 모노크롬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해리 윈스턴은 자연 소재인 슬레이트(slate: 점토질의 퇴적암·석판)를 사용했습니다. 전통적으로 고귀한 건축물에 주로 애용됐던 슬레이트. 특별하지 않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소재, 그것이 미드나이트 모노크롬 컬렉션의 영감원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기 위한 납빛의 순수하고 신중한 음영은 특별한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세련되지만 절제된 감성의 메탈릭 그레이 컬러 다이얼은 시, 분, 그리고 6시 방향의 날짜 표시 창으로 시간을 보여 줍니다. 지름 42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파워리저브 45시간의 기계식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원형 결의 코트 드 주네브(Cotes de Geneve) 무늬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것, 미드나이트 모노크롬 오토매틱은 완벽히 유니크한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02-540-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