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바야흐로 가을이다. 청명한 하늘, 신선한 바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고 있다면 다채롭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간, 소셜베뉴 라움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소셜베뉴(social venue)란 상류층이 모여 파티, 웨딩, 전시, 공연 등을 즐기는 사회 교류의 장을 뜻한다.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어지는 화려하고 웅장한 공간을 자랑한다. 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넓고 푸른 ‘그라스 가든’부터 장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품격을 지닌 ‘마제스틱 볼룸’, 천장에서 내려오는 자연 채광이 이색적인 ‘체임버 홀’ 등 라움 속 크고 작은 공간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품격있고,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공연 프로그램
소셜베뉴 라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일반 공연 관람과 달리 아티스트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따라서 차별화된 이벤트를 원하는 기업으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서울대학교병원, BMW, KB국민은행 등이 라움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각 기업의 콘셉트에 맞춘 공연 프로그램과 셰프 스페셜 메뉴 구성, 와인 페어링, 가든과 로비에서 즐기는 애프터파티 등으로 행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라움은 특별한 비즈니스 행사나 송년 행사 등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행사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라이빗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완벽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장,
라움의 스페셜 프로모션
무엇보다 라움은 단독 대관의 부담은 줄이고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선사하고자 라움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제공해왔다. 올가을 특별한 당신을 위한 라움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당신이 기대하는 모임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유로운 오전에 즐기는 문화 회식
‘올 어바웃 클래식’
오는 11월 27일 오전 11시에는 라움 마티네 콘서트 ‘올 어바웃(All About) 파바로티’가 진행된다. 세기의 성악가 파바로티의 오페라 명작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이번 공연에는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여유로운 브런치도 즐길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 예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하니, 여유로운 문화 회식을 준비하는 기업에 안성맞춤이다. 오는 10월 30일 오전 11시에는 지휘자 서희태가 ‘올 어바웃(All About) 모차르트’를 주제로 공연하니, 10월 마티네 콘서트도 주목해보자.

문화와 파티가 함께하는 송년회
금난새&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에는 금난새&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에서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과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등 송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 본 공연은 웰컴 리셉션과 셰프 스페셜 코스, 공연, 애프터파티가 함께 구성돼 있어 차별화된 문화 송년회를 준비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추천할 만하다. 프리미엄 좌석 100매 이상 예매 시 티켓 10% 할인과 전용 식사 공간 및 관람석을 제공하고 공연 당일 브랜드 홍보 부스를 마련해준다. 문의 소셜베뉴 라움 02-538-3366·홈페이지 www.theraum.co.kr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1호(2018년 10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