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내로라하는 시계들이 새롭게 돌아왔다.


해밀턴 인트라 매틱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위)와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아래)
해밀턴 인트라 매틱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위)와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아래)
INTRA-MATIC AUTO CHRONO & JAZZMASTER OPEN HEART

새로운 인트라 매틱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오리지널 모델보다 약간 큰 지름 40mm 스틸 케이스로 단장했다. 높은 인기를 누렸던 오리지널 판다 다이얼을 구현했는데, 다이얼의 로고와 서체에는 역사적인 1968년 버전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50주년을 맞이한 오리지널 크로노그래프 A의 아메리칸 정신을 충실하게 반영한 모노톤 디자인을 적용했다. H-31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해 6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과 실용적인 날짜 기능을 제공한다.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커팅된 다이얼이 매력적인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는 영롱한 샴페인 컬러 다이얼과 블루 핸즈가 한층 고급스러우며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해밀턴 독점 무브먼트 H-10을 탑재했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과 일본에서 먼저 론칭한다니, 당장 달려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3호(2018년 1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