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위블로는 소재, 과학, 그리고 스타일의 융합으로 혁신을 창조한다.


Women's Collection
위블로의 여성 컬렉션은 디자인도 기술력도 화려하다. 언제나 여성의 마음을 제대로 홀린다. 절제된 스포티한 매력과 균형 잡힌 디자인, 정확하고 정밀한 무브먼트,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마감까지. 많은 걸 담아도, 더없이 우아해 보이는 건 위블로 고유의 힘이다.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위블로만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십분 발휘한 여성 시계다. 브랜드 고유의 블루로 뒤덮인 다이얼과 스트랩, 베젤을 따라 세팅된 36개 다이아몬드가 우아함의 극치를 이룬다. 42시간 파워리저브는 물론, 100m 방수, 날짜 기능까지 그 넘치는 우아함 아래 실용성까지 챙겼다. 지름 41mm 스틸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를 갖춘 빅뱅 스틸 블루 다이아몬즈 2100만 원대 위블로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골드 블루 다이아몬즈
레퍼런스 361.PX.7180.LR.1204
무브먼트 쿼츠 HUB2900, 3~5년 파워리저브
케이스 로즈 골드, 38mm 베젤 로즈 골드, 36개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새틴 피니싱 블루 선레이 가격 31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스틸 블루 다이아몬즈

레퍼런스 361.PX.7180.LR.1204
무브먼트 쿼츠 HUB2900, 3~5년 파워리저브
케이스 스틸, 38mm 베젤 스틸, 36개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새틴 피니싱 블루 선레이 가격 14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스틸 화이트 다이아몬즈

레퍼런스 361.SE.2010.RW.1104
무브먼트 쿼츠 HUB2900, 3~5년 파워리저브
케이스 스틸, 38mm 베젤 스틸, 126개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매트 화이트 가격 13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골드 블랙 다이아몬즈

레퍼런스 361.PX.1280.RX.1104
무브먼트 쿼츠 HUB2900, 3~5년 파워리저브
케이스 로즈 골드, 38mm 베젤 로즈 골드, 126개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매트 블랙 가격 30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골드 카푸치노 다이아몬즈

레퍼런스 361.PC.3380.RC.1104
무브먼트 쿼츠 HUB2900, 3~5년 파워리저브
케이스 로즈 골드, 38mm 베젤 로즈 골드, 126개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카푸치노 카본 패턴 가격 30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스틸 블랙 다이아몬즈
레퍼런스 361.SX.1270.RX.1104
무브먼트 쿼츠 HUB2900, 3~5년 파워리저브
케이스 스틸, 38mm 베젤 스틸, 126개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매트 블랙 가격 1300만 원대


Special Collection
이미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위블로의 DNA에 새로운 소재와 생경한 조합을 시도한다. 킹 골드를 비롯해 세라믹, 카본 등 독특한 소재들의 결합과 더불어 스위스 워치 메이킹 전통과 첨단 기술력이 결합된 무브먼트로 더 스페셜하고 유니크한 시계를 만들어낸다.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스피릿 오브 빅뱅은 위블로만의 샌드위치 제조법을 적용해 여러 다른 재질의 부품들을 한 겹 한 겹 겹쳐 올려서 제작된다. 심장은 50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스켈레톤 무브먼트 HUB4700이 책임지고 있다. 투명한 다이얼은 위블로의 장인정신이 곳곳에 배어 있는 아름다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자랑스럽게 내비친다. 날짜 창은 4시 30분, 초침과 3개의 타이머 기능들은 각각 9·3·6시 방향에 위치한다. 토노 형태의 킹 골드 케이스에 러버 위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장착한 스피릿 오브 빅뱅 킹 골드 5400만 원대 위블로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스피릿 오브 빅뱅 문페이즈 킹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즈

레퍼런스 647.OE.2080.RW.1204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스켈레톤 빅 데이트 문페이즈 HUB1770,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킹 골드, 42mm 베젤 킹 골드, 48개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사파이어 크리스털 가격 58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스피릿 오브 빅뱅 티타늄 블루

레퍼런스 601.NX.7170.LR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HUB1770,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티타늄, 45mm 베젤 티타늄
다이얼 사파이어 크리스털 가격 29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스피릿 오브 빅뱅 티타늄 세라믹

레퍼런스 641.NM.0173.LR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HUB1770,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티타늄, 42mm 베젤 블랙 세라믹
다이얼 사파이어 크리스털 가격 29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메카-10 킹 골드

레퍼런스 414.OI.1123.RX
무브먼트 매뉴얼 와인딩 스켈레톤 HUB1201, 10일 파워리저브
케이스 킹 골드, 45mm 베젤 킹 골드
다이얼 매트 블랙 스켈레톤 가격 54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메카-10 블루 세라믹

레퍼런스 414.EX.5123.RX
무브먼트 매뉴얼 와인딩 스켈레톤 HUB1201, 10일 파워리저브
케이스 블루 세라믹, 45mm 베젤 블루 세라믹
다이얼 매트 블루 스켈레톤 가격 2900만 원대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빅뱅 유니코 골프

레퍼런스 416.YS.1120.VR
무브먼트 유니코 매뉴팩처 셀프와인딩 HUB1201, 72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카본 & 그레이 텍사리움, 45mm 베젤 카본 & 그레이 텍사리움
다이얼 매트 블랙 스켈레톤 가격 4100만 원대


HUBLOT COLLECTION
[Watch the Watches] The Art of Fusion, HUBLOT (2)
1. 클래식 퓨전 CLASSIC FUSION

빅뱅의 디자인에 클래식한 디테일을 접목시켜 빅뱅에서 한층 더 진화된 컬렉션이 바로 ‘클래식 퓨전(CLASSIC FUSION)’이다. 2008년에 공개한 클래식 퓨전은 클래식함과 전통적인 시계 제조의 가치를 둔 얇은 두께와 세련되며 스포티한 외관을 갖춘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한 컬렉션이다. 위블로답게 불필요한 요소는 과감히 버리고, 누구도 본 적 없는 시계를 완성했다.

2. 빅뱅 BIG BANG
2005년 탄생한 ‘빅뱅(BIG BANG)’은 위블로의 DNA인 ‘아트 오브 퓨전(The Art of Fusion)’의 콘셉트가 완벽히 담겨 있다. 베젤과 케이스는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지고 있으며, 나사는 케이스를 통과하고, 러버 스트랩을 장착해 위블로 최초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포트홀(pothole) 모양을 연상시킨다. 특히, 200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시상식(GPHG)에서 ‘올해의 최고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3.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GRANDES COMPLICATIONS PIECES
위블로는 독창적인 마스터피스이자 특별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 무려 50일 동안 지속되는 파워리저브로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는 MP-05 라페라리, 4배 빠른 시간·실제 시간·4배 느린 시간 설정이 가능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시간의 열쇠(Key of Time)’ 등 전통 시계 제조 기술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누구도 본 적 없는 시계를 탄생시킨다.

4. 스피릿 오브 빅뱅 SPIRIT OF BIG BANG
2014년, 와인을 숙성시키는 오크통 모양의 토너 케이스를 덧입은 빅뱅을 선보였다. 이 시계는 ‘스피릿 오브 빅뱅(SPIRIT OF BIG BANG)’이라고 명명됐으며, 빅뱅의 정신을 상징한다. 6개의 에이치(H)형 티타늄 나사, 양쪽 측면의 러그, 2개의 스트랩과 슈퍼 루미노바가 적용된 핸즈, 그리고 측면에 H자가 새겨져 있는 러버로 덮인 스크루다운 형식의 크라운 등 빅뱅의 디자인 요소들을 볼 수 있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3호(2018년 1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