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보험료로 활동기엔 보장, 노후엔 생활자금

SPECIAL Insurance
[2019 best 가족보험] 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
[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교보생명의 ‘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보장과 생활자금 활용 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 니즈를 반영해 보험료 할인 폭을 확대하고 노후엔 라이프 변화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토록 한 것.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 기간(저해지 구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 상품에 비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 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 상품과 동일해진다.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는 크게 낮췄다. 30~40대 고객 기준으로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10~15%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도 더했다. 납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면 이후 매월 납입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가 적립된다. 또 보험을 잘 유지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납입 기간이 종료된 다음 날 보험 가입금액과 보험료 납입 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해 생활자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이상부터 최고 3%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주계약 1억 원, 20년납 기준 1형(50%)은 24만5000원, 2형(30%)은 23만300원이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6호(2019년 03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