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제 166호 (2019년 03월)

압도적인 캐릭터 공개, 뮤지컬 <엑스칼리버>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올해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인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의 드라마틱한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랜슬럿 역할을 맡은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과 기네비어 역을 맡은 김소향,민경아, 그리고 엑터 역의 박철호, 조원희의 콘셉트 사진으로 각 캐릭터의 결이 오롯이 표현됐다.

극 중 빼어난 무술실력과 남다른 기개의 소유자 랜슬럿으로 완벽하게 분한 엄기준, 이지훈, 박강 현은 왕의 기사로서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국가와 왕을 지키기 위한 검을 들고 갑옷을 입은 채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이목구비와 그에 대비되는 야성적으로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의 조화는 치열한 전장터에서 신념과 신의를 지키기 위해 생과 사를 오가는 랜슬럿을 연상케한다.




또한, 기네비어 역의 김소향과 민경아의 캐릭터 사진에는 각각 “혁명의 검이 약속하는 모두를 위한 열매”와 “오래전 먼 곳에서 난 꿈꿨죠.이런 만남”이라는 대사가 기재돼 뛰어난 무술 실력과 용기와 총명함을 겸비했지만 운명적인 사랑 앞에 선 기네비어의 양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캐릭터 사진 속의 김소향과 민경아는 흙이 묻은 얼굴로 진지한 표정으로 금방이라도 쏠듯이 카메라를 향해 팽팽하게 활시위를 겨누고 있어 그간 뮤지컬 작품에서 흔히 보아왔던 가냘프고 수동적인 캐릭터가 아닌 직접 활을 쏘고 전장터를 누비는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기네비어’의 모습을 담아냈다.




아울러 박철호, 조원희 배우는 따스한 눈빛과 넉넉한 풍채로 가난하지만 선량한 마음씨의 소유자이자 버려진 아더를 거둬 스무 해 동안 소중히 키워온 양아버지 엑터의 모습을 십분 표현했다.



이처럼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EMK 오리지널 세 번째 작품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연출,수려한 선율의 음악,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올 하반기 흥행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멜론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이 실시될 예정이다. 1차 티켓 오픈에는본 공연 기간에 해당하는 6월 18일부터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6월 15일부터 16일까지의 프리뷰는 별도로 티켓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6호(2019년 03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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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19-03-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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