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19일), 부산(25일), 대구(26일) 등 총 4회에 걸쳐 투자상품 사후관리 및 부동산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상품 보유 고객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KB WM스타자문단의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상품 리밸런싱 관련 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KB WM스타자문단은 KB금융그룹 소속 대표 전문가 집단으로, 현재 KB국민은행의 WM투자자문부에는 30여명의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등 본부소속 WM(자산관리)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특히 고객들의 주된 관심 분야인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KB국민은행 전문위원들의 투자전략을 접할 수 있으며, 힐링특강과 함께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미경 KB국민은행 IPS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과 리밸런싱 제안 등 활발한 고객관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와의 대면 및 유선 상담은 KB국민은행 거래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명동여의도대치강남에 위치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에서도 대면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