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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지 편집자 조언에 가격할인까지

    엘리 마틴이라는 40대 주부는 최근 16살짜리 딸과 함께 한나절을 유명 남자모델과 함께 보냈다. 남자모델은 와 지의 '포스터 보이' 격인 팀 듀란드였다. 커피를 마시고 패션업계에 대한 대화를 갖고…. 물론 꿈은 아니다. 엘리 마틴씨는 듀란드에게 120달러를 내고 그와 함께 3시간 동안 프라다, 루이비통 같은 유명 브랜드 상가에서 쇼핑을 했다. 듀란드는 함께한 쇼핑객들이 옷을 입어보면 그에 대해 평가해 주고 자신의 견해를 말해 준다. 게다가 이...

    2006.08.30 11:54:56

  • 청년실업 해소방안 '발등의 불'

    최근 들어 실업률은 다소 줄어드는 듯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1년 3.7%에 달하던 전체 실업률이 지난해에는 1분기 3.6%, 2분기 2.9%, 3분기 2.6% 수준으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앞으로의 상황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03년에는 실업률이 다시 3.2% 선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실업의 내용이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2006.08.30 11:54:56

  • 불확실성의 '지뢰밭' 건너야 순항

    2003년 유난히 불확실성이 많은 한해가 될 것 같다. 연초부터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 아시아 국가간의 통화마찰, 중국의 고정환율제 포기여부, 중남미 경제위기 지속 등 세계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03년 세계경기는 이런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걷힐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 들어서야 본격적인 회복세가 기대된다.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전망기관들은 2003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3% 내외로 ...

    2006.08.30 11:54:56

  • 성인병 전문치료제 시장서 독보적

    우울증, 골다공증, 발기부전, 당뇨병…. 최근 들어 국내 중장년층 사이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질병들이다. 일반인들의 의학 지식 수준이 높아지고 성인병에 대한 경각심이 널리 퍼지면서 심각한 질환으로 인식하게 된 것. 한국릴리는 바로 이런 전문질환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다. 이 회사가 '실버들을 위한 제약회사' '여성질환 전문제약회사' 등 이색적인 꼬리표를 달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잇...

    2006.08.30 11:54:56

  • 주식형 '울고' 채권형 '웃고'

    주식형펀드가 일주일 만에 다시 주저앉았다. 2002년 12월18~24일 주식시장은 북한 핵문제가 불거져 나오며 종합지수 670선까지 추락했다. 이에 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도 대체로 마이너스였다. 반면 채권시장은 '안전자산 선호현상' 덕택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국고채 3년물 금리의 경우 이 기간 중 3틱(1틱=0.01%) 하락했다. 이에 채권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2001년 1월 설정된 LG투신운용의 'LG우체국보험기금36채...

    2006.08.30 11:54:56

  • 국민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 시급

    새 대통령 앞에는 많은 경제 현안이 쌓여 있다. 당선의 기쁨을 맛볼 여유조차 없어 보인다. 이번 대선과정에서도 경제문제는 가장 큰 이슈였다. 국민의 정부에서 해결하지 못한 경제문제도 산적해 있다. 경제문제는 국민생활과 직결돼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칫 새 대통령이 우물쭈물하며 시간을 보내다가는 새로운 문제를 파생시킬 수도 있다.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경제는 특히 때를 놓치면 더 큰 화를 부르기 때문이다. 경제문제 가운데 새 대통령이 우선...

    2006.08.30 11:54:56

  • 2003년 10대 경제이슈

    2002년의 경제계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다. 부실기업 처리 문제로 1년 내내 시끄러웠고, 특히 하이닉스반도체 처리 문제는 주식시장에도 큰 충격파를 던지며 우리 경제의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 큰 부담을 주었다. 빈부격차와 신용대란도 겉잡을 수 없이 번지며 제2의 경제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낳았다. 경제전문가들은 특히 가계대출 급증에 따른 신용문제가 장기적으로 국내 경제의 목을 죄는 '공공의 적'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집값...

    2006.08.30 11:54:56

  • 정세균·강봉균·김효석 '클린업트리오'

    노무현 당선자의 경제분야 인재풀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당내 경제통들이고, 다른 하나는 진보적 성향의 경제학자들이다. 당내 경제통들이 전면에 나서서 노당선자를 밀착 보좌했다면 40여명으로 구성된 외부 소장파 경제학자그룹은 경제정책 아이디어를 내는 등 물밑에서 도왔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이번 대선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아니다. 개인의 역할이나 당내 영향력 정도에 따라 기여도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 ...

    2006.08.30 11:54:56

  • 발발해도 4~6주 내 끝나면 경기호전

    '5% 이상의 고성장이냐, 마이너스 4%대로 추락하는 최악의 경기침체냐.' 지난 2001년 말 이후 약 1년 이상 끌어왔던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 막연한 추정에서 최근 구체적인 윤곽이 서서히 드러남에 따라 2003년 벽두부터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대체로 전쟁시기는 1월 말이나 2월 초로 꼽고 있다. 대부분 기관들은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 발발할 경우 전쟁기간에 따라 세 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있다. △전쟁이 단시...

    2006.08.30 11:54:56

  • 30~40대 타깃 감성마케팅 주효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16대 대통령에 당선시킨 원동력은 무엇일까. 대선이 끝나고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면서 노무현 당선자의 당선에 얽힌 얘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후보단일화가 가장 큰 고비였다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 노당선자의 개혁성과 일관된 정치인생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모두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 덧붙여 노당선자 진영의 탁월한 홍보전략을 꼽는 이도 적지 않다. 새천년민주당도 대선이 끝난 후 이번 선거를 전체적...

    2006.08.30 11:54:56

  • 노무현 당선자 '선시행 후보완론' 주목

    이정일ㆍ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지난해 12월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서 향후 많은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 분야에서는 주5일 근무제의 시행 여부가 핵심 현안으로 대두될 전망이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대해 '선시행 후보완'을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노사정위원회에서 논란을 거듭해 온 주5일 근무제 관련 법안은 현재 정부입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는 상태다. 2월 임시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다...

    2006.08.30 11:54:56

  • 미 유통업체 부진…또 '파격할인' 돌입

    부진을 면치 못해온 미국 유통업체들이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성탄절 대목에서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유통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30년 만에 처음 보는 최악의 연말경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유통업체들은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포스트 크리스마스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시어스백화점과 월마트, 토이즈러스 등은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파격 세일에 나섰다. 미국 유통업체들은 전통적으로 11월 말 추수감사절부...

    2006.08.30 11:54:56

  • 이젠 대학도 '저비용ㆍ고효율' 추구 할 때

    김준형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장 “대학교육도 이제는 '저비용 고효율'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이버대학은 기존의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높은 교육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에 있어서도 가장 적합한 모델입니다.” 김준형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장의 사이버대학 예찬론은 끝이 없다. 그러면서도 사이버대학에 대한 일반의 몰이해와 대학졸업장을 간판이나 자격증 정도로 여기는 풍토를 안타까워했다. 최근 교육부로부터 2003년 신학기 6개 학과 ...

    2006.08.30 11:54:56

    CEO
  • 궁성벽화·전통의상 디지털로 되살아나

    교토는 1,200년간 일본의 심장 노릇을 해 온 고도다. 메이지유신(1868년)으로 수도가 도쿄로 바뀐 이후 정치ㆍ경제의 중심에서 한 발 비켜나 있었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마음속 수도는 단연 '교토'다. 어디에 가나 역사의 숨결과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잘 보존돼 있는 궁성과 사찰, 그리고 수많은 유물은 일본인들의 문화적 자존심을 받쳐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교토의 인상 중 또 하나는 하이테크 첨단 벤처...

    2006.08.30 11:54:55

  • 사이버 여배우로 벌이는 고단수 사기극

    과거에 장인으로 추앙받던 영화감독 빅터 타란스키(알 파치노)의 현재는 초라하고 심지어 굴욕적이기까지 하다. '스타지상주의'로 물든 할리우드에서 이제 그는 딸 또래의 여배우인 위노나 라이더의 주전부리까지 손수 챙겨야 하는 형편이다. 급기야 분노를 터뜨리는 바람에 여배우로부터 딱지 맞은 것은 고사하고 영화제작팀으로부터 레드카드까지 받게 된 타란스키. 낙심한 그가 쓸쓸히 촬영장을 떠나려는 차에 그 앞으로 뛰어드는 괴한 아니 더글러스. 자신을 천재적 ...

    2006.08.30 11: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