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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의 세계] 성연미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 대표

    '가슴으로 방송하는 후배 기를 겁니다' 2006년 KBS 신입아나운서 등 방송인 450여명 키워내 약력 : 1962년생. 85년 동국대 국어교육학과 졸업. 86년 KBS 공채 12기 아나운서. 91년 BBS 불교방송 아나운서 겸 PD. 2002년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대표(현). 2004년 서강대 대학원 방송전공 석사. 2003년 광운대 미디어 영상학부 방송스피치 강의. 2004년 광운대 미디어 영상학부 인터뷰론 강의. 2005년 중앙대 ...

    2006.02.24 15:05:09

  • [BEST DOCTOR] 피부질환 전문…'아토피 물렀거라'

    박재상 신비고한의원 원장 “춥고 건조한 날에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이로 인해 찬바람과 직접 맞닿는 피부는 평소보다 건조해져 피부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대표적으로 아토피와 건선을 들 수 있다. 두 질환 모두 습한 여름에는 호전됐다가 건조한 겨울이면 다시 악화되기 때문이다. 한 번 증상이 나타나면 잘 낫지 않아 만성이나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불린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에 붉은 발진과 진물, 하얀 각질 등이 생겨 환자들에...

    2006.02.24 15:04:10

  • [심층취재] 직장인 부동산 동아리 붐…'믿을 건 부동산'

    '믿을 건 부동산'…정보교류ㆍ공동 투자 확산 “부동산을 제대로 알자.” 부동산 경기가 전만 못해도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이는 계속 늘고 있다. 최근 몇 년의 경험으로 '부동산만한 게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평범한 직장인 사이에서도 부동산 학습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에 투자 실전 경험을 쌓은 이도 적잖다. 건설사나 금융사엔 회사가 지원하는 공식 부동산 동아리까지 속속 생겨나고 있다. 바야흐로 직장인들 사이에 부동산 ...

    2006.02.24 15:03:26

  • [Career&Job] 올해 중소기업 81.3% 채용 나선다

    한경비즈니스〉·잡코리아 공동기획 올해 중소기업 81.3% 채용 나선다 최근 대기업은 채용 때마다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반면, 직원수 300명 이하인 중소기업은 필요인력을 찾지 못하는 등 채용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직자들은 눈높이를 낮춰 유망 중소기업을 선택해 경력을 쌓고, 원한다면 나중에 대기업으로 옮겨가는 것이 취업난을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특히 중소기업은 업종에...

    2006.02.24 15:01:27

  • [Star&Biz] 가수 김창열, 힙합 마니아 유혹…전국 평정 '도전장'

    홍대 앞 힙합클럽 'ST 102' 운영…주말엔 천여명 몰려 '구름인파' 서울 홍익대 인근 지역은 '클럽 데이'(Club Day), '클러버'(Clubber) 등 대중 문화의 새로운 코드를 양산시킨 메카다. 한 달에 한 번씩 각 클럽들이 연합으로 마련하는 이벤트인 '클럽 데이'에 젊은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홍익대 앞거리는 이제 더 이상 낯선 곳이 아니다. 소위 '클럽문화'의 붐을 타고 우후죽순 생겨나는 클럽 가운데 힙합(Hip Hop)만을 고...

    2006.02.24 15:00:15

  • [IT&TECH Info@Biz] 캐주얼게임의 신년 기대작들

    신작게임 '러시'…'귀엽고 짜릿짜릿' 캐주얼게임 시장을 장악해 온 '카트라이더', '겟앰프드', '프리스타일', '메이플스토리' 등의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캐주얼게임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른바 '신구 캐주얼게임 대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들이 부진했던 반면, 중간만 가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캐주얼게임으로 개발사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겟앰프드'와 '프리스타일'은 각각 연매출 200억원을 ...

    2006.02.24 14:58:55

  • [Fashion&Beauty] 다른 취향 인정해야 비로소 '멋쟁이'

    패션 애티튜드 다른 취향 인정해야 비로소 '멋쟁이' 지난 1년여 동안 필자가 잔소리를 참 많이도 했다. 이렇게 입어봐라, 당신의 체형을 생각해라. 기타 등등. 좋은 소리도 3번이면 욕같이 들린다는 뭐 그런 옛말도 있는데 학교도 수업에 시험까지 살벌하게 치르고 나면 꿀 같은 방학을 주기 마련이 아닌가. 따라서 이번호에서 필자는 독자 여러분께 방학을 드리고 싶다. 오늘은 잔소리를 조금 참고 여러분의 자유의견을 존중하는 의미로 대신 '숙제'를 ...

    2006.02.24 14:57:56

  • [MANAGEMENT] 맥킨지보고서-⑤시장다변화와 기업수익 확보전략(3)

    시스템·프로세스 단순화시켜야 이제 여러 다양한 고객 세그먼트를 공략함에 있어 앞서 이야기한 변화들을 지원하기 위해 어떤 프로세스와 인프라가 필요한지를 통합 마케팅 성과 관리 구축과 마케팅 조직 핵심 구조 및 프로세스 재정립 관점에서 살펴보겠다. 마케팅 성과 관리는 최고마케팅책임자(CMO)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요 이슈 중 하나다. 특히 마케팅 투자수익률(ROI)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다양화의 혼돈 속에서 수익을 확보하는 데 핵심이 ...

    2006.02.24 14:57:06

  • [COMPANY 기업인 탐구] 조문환 구정마루 사장

    원목마루 분야에서 블루오션 개척 시르크 뒤 솔레이유(태양의 서커스). 캐나다 서커스회사다. 잠재성장력이 한계에 달한 서커스 분야에서 이 회사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세계 90여개 도시에서 4,000여만명이 이 회사의 공연을 관람했다. 비결은 전통 서커스에 예술을 접목시키는 방법으로 서커스를 재창조, 블루오션을 개척한 데 따른 것이다. 블루 오션 시장은 첨단제품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태양의 서커스'처럼 전통산업에서도 얼마든지 ...

    2006.02.24 12:06:48

  • [PEOPLE 스페셜 인터뷰] 펀 경영 창시자 진수 테리

    '웃다보면 성공은 덤으로 따라와' “사람들은 보통 이탈리아산을 떠올릴 때 '퀄리티'와 '펀'(fun·재미)을 떠올립니다. 파스타도 그렇고 페라리란 자동차도 그렇죠. 이탈리아산 제품들이 좋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잘 팔리는 이유는 바로 '펀'(fun) 때문이에요. 이제 한국도 '펀'을 도입할 때가 됐습니다. 한국적인 모든 것은 펀하고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리고 그것을 제품과 관련시켜 홍보하고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해 왔고 저력이 있...

    2006.02.24 12:02:27

  • [MONEY 재테크 명심보감] A I 펀드 투자전략

    적지만 확실한 '은행이자 +α'메리트 “너희들이 AI 맛을 알아!” 증권가가 'AI펀드' 짝사랑에 빠졌다. 소문은 덜 났지만 AI펀드에 반한 일부 열성팬들의 러브콜이 대단하다. AI란 대안(대체)투자로 'Alternative Investment'의 약자. 특정 기초자산에 최신 금융공학을 반영해 만든 첨단상품이다. 주식·채권·혼합펀드 등 전통적인 투자신탁(펀드)과는 대비되는 개념이다. '간접자산운용업법'에 따르면 파생상품, 부동산, 실물, 특...

    2006.02.24 12:01:07

  • [MONEY 부동산] 판교신도시 후광효과

    성남 도촌ㆍ용인 구성'시선집중' 3월 판교신도시 첫 분양을 앞두고 청약시장이 전열을 정비 중이다. 청약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은 인터넷 뱅킹 가입과 공인인증서 발급 등을 준비하면서 채비를 차리고 있다. 하지만 익히 알려졌다시피 판교신도시 청약경쟁률은 로또당첨 확률에 견줄 정도로 대단히 높을 전망이다. 당첨될 가능성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몇 백배 높다. 판교 분양이 가까워 올수록 '대체지'가 거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판교신도시가 형성된 후 ...

    2006.02.24 12:00:07

  • [MONEY 창업] 정책 돋보기(2)-자영업자 실태조사의 필요성

    과감한 정보공개ㆍ엄격한 관리 '절실' 자영업의 역사는 시장의 역사와 같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최근에 이르기까지 자영업이 경제구조 속에서 독립적인 주체 대접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농경사회에는 농업의 부속 수단으로, 산업화 사회에는 제조업의 보완사업으로 취급돼 왔다. 20세기가 다 지나갈 무렵 정보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부터 자영업은 비로소 우리나라에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지난 99년 초 지금의 소상공인지원센터...

    2006.02.24 11:59:08

  • [MONEY 주식] 불안장세 투자전략

    지금은 살 때… 낙폭과대 우량주 '찜' 2월 중순 증시는 지수 1,300의 지지를 시험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방향성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장중 변동성도 커서 아슬아슬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혹자는 이런 상황에서 시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한다. 맞는 말이다. 증시가 오늘내일 문닫는 것도 아닌데 살얼음 위를 구태여 걸어갈 필요가 없다. 그러나 틀린 말이기도 하다. 증시 격언에 '주가가 떨어질 때 주식을...

    2006.02.24 11:58:03

  • [Business Humor] 체인지 파트너

    “Bill, how was your first wife-swapping?” “Me and my wife, Elaine, got dressed up in a strange way.” “How?” “Normally, when we go out to an important social function, I get a new suit and Elaine gets a new dress. This time, all we bought was new ...

    2006.02.24 11: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