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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투자자산운용법 제정
지난 8월 말 드디어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하 자산운용업)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내년 1월 초부터 이 법이 시행되면 투신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은 물론 보험사(변액보험)까지 신탁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돼 간접투자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자산운용업법은 증권투자신탁업법, 증권투자회사법, 신탁업법, 보험업법에 따라 금융기관별로 규제를 해 온 것이 사실. 그러나 자산운용업법의 제정과 시행으로 투신업은 동일한 ...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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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리더가 돼라 …리더십 AtoZ
하버드 리더십 노트 서성교 지음/원앤원북스/2003년/ 208쪽/1만3,000원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리더가 반드시 엘리트일 필요는 없다. 평범한 개인이 리더가 될 수 있다. 원스턴 처칠의 “특권 받은 자, 저명한 자의 리더십 시대는 지나갔다. 우리는 대중의 큰 시대로 들어섰다”는 말을 기억하기 바란다. 보통사람들이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야만 우리 사회 구석구석이 변화될 수 있다. (본문 내용 중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영웅 한명이 리더십...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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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존형 ELS, ELD 등 판매 급증
올해 금융권 히트상품 중 하나는 바로 원금보존형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지수연동예금(ELD)였다.(박스참조) 이들 간접투자상품의 히트 뒤에는 '저금리 기조'와 증권사의 '장외파생상품 영업인가'라는 시장배경이 놓여 있다. '원금 보장'이라는 화려한 문구 아래 수많은 상품이 증권과 투신사, 은행 등에서 출시됐다. 지난해 가을부터 은행권에서 ELD가 등장하기 시작해 올해는 각 은행의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봄부터 삼성과 LG 등 5개 증권사...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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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준 가우디 회장
무스탕업체로 잘 알려진 가우디의 배삼준 회장(51)은 요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에 넋이 나가 있다. 회사 한쪽에 자체 개발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 '지슈슈'를 설치해 놓고 매일 작동하며 하루를 보낸다. 배회장은 회사 인근 7곳의 식당에서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쏟아넣는다. 얼굴과 와이셔츠에 음식물찌꺼기가 튀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배삼준 회장은 “음식물찌꺼기를 완벽하게 처리할 수만 있다면 냄새가 나고 옷이 더러워지면 좀 어떻냐”고 반문...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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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만만하게 보지 마라”
매년 연말이면 승진과 퇴출, 두 갈래 길에서 장래를 걱정하던 이상학씨(비어캐빈 영등포2점 대표ㆍ50)였다. 20여년의 직장생활에서 근무연차가 높아질수록 승진에 대한 부담감은 커져만 갔다. 높은 직급에 대한 꿈보다는 승진자 명단에서 누락되면 곧바로 퇴출자 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매년 겨울마다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 지난 2000년 겨울에는 우려하던 바가 현실로 나타났다. 승진시기를 놓치고 불안해하던 그에게 퇴직압력이 들어오기...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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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카드채·LG카드 악재
올해도 간접투자는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1년 동안 전체 투신권 펀드에서 26조8,590억원의 돈이 빠져 나갔다. 펀드들이 운용성과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 주식형이건 채권형이건 너나 할 것 없이 설정액 실적은 저조했다. 주식 쪽에서는 개인이나 기관이나 팔기에만 바빴지 투자 자체를 꺼렸고, 채권시장은 대형 악재를 잇달아 만나 마비상태에 빠져들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금융시스템을 불안하게 만들고 투자자들이 돈을 거둬들이...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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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지원·사진출력 특화상품 돋보여
복합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올해 상반기 복합기 판매대수와 매출이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각각 108.7%, 53.7% 증가했다고 전했다. 총 42만1,430대가 판매됐고 매출액은 997억원에 이르렀다. 또 이런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져 2007년까지 연평균 33.4%씩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복합기가 프린팅시장에서 당당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이다. 저렴하고 컬러인쇄 가능한 잉크젯 제품이...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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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1년
노무현 대통령이 치열한 선거전을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벌써'라는 수식어를 쓸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혼돈의 1년'이라고는 정리할 수 있겠다. 정치는 알 바 아니라고 하더라도 경제분야와 관련해서만은 낙제점을 줄 수밖에 없다. 낙제점이라고 하면 얻을 만큼 얻지 못한 것을 말하지만 엄밀하게는 마이너스였다. 할일을 못해냈다면 점수를 얻지 못했다고 하겠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안될 방향으로 나아가는 터여서 마이너스가 ...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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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상자 인터뷰
“금융업종에는 워낙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명을 받으려면 카드업에 집중해야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준재 애널리스트(37)의 이런 개인적인 전략은 올해 신용카드사 부실 문제가 일파만파 확대돼 증시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면서 기막히게 맞아떨어졌다. 2001년까지만 해도 다들 그랬듯, 이연구원도 신용카드업의 호황이 천년만년 계속될 것처럼 생각했다. 그러다 지난해 4월께 '카드업이 이상하다'고 감지하고 부...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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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새로운 시작/⑥ 이낙기 현대보우회 사무국장
그 자신 반평생을 월급쟁이로 산 퇴직자다. 남들보다 파란만장한 우여곡절을 겪은 것도, 새 일에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한 것도 아니다. 특별한 컨설팅 교육을 받은 일은 더더욱 없다. 퇴직자들의 재기를 돕는 일로 '새로운 시작'을 한 이낙기 현대보우회 사무국장(63)의 무기는 바로 풍부한 간접경험과 인생을 사는 지혜다. 최근 (황금가지)라는 책을 펴낸 그는 '퇴직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좁게는 현대해상 퇴직자 모임인 현대보우회 살림을 꾸리고,...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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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의 '빅뱅'
회사원 A씨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음반을 사는 대신 주로 MP3파일을 다운로드해 음악을 듣는다. 오래된 노래나 희귀한 음악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원본 CD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음질이 좋아져 만족하고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최근에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만화, 사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P2P(Peer to Peer) 프로그램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용자들간에 파일을 공유하...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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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출 신기원
현대자동차가 완성차 기준으로 연간 수출 100만대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현대차는 12월18일 오전 11시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서 올 들어 100만대째 수출차량인 독일행 '산타페' 선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 1976년 국내 첫 고유모델인 '포니' 6대를 남미 에콰도르에 처음으로 수출한 이후 27년 만에 연간 수출량 100만대를 달성했다. 아울러 연간 수출액도 100억달러를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 수출 첫해인 76년 현대차의 수출대수...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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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마가의 골프레슨 / 90타 깨기
중요한 시합을 벌이고 있거나 90을 깨기 위해 마지막 홀에서 파를 잡아내야 할 순간에 처했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높은 중압감을 느끼게 된다. 불안은 골프클럽을 어처구니없게 휘두르도록 만들 수 있으므로 이렇게 극심한 부담감을 느낄 때일수록 기초에 충실해야 한다. 비행궤도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스타일이라면 그것이 그린 공략에 이상적 샷이 아니라고 해도 자기 스타일대로 샷을 때리도록 한다. 무리한 시도를 하는 것보다 익숙한 샷으로 플레이하는 ...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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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 이어 아시아로 확산
매년 미국의 유명 경제지들은 경영대학원 랭킹조사에 나선다. 미국 내 대학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의 학교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 랭킹은 대개 두 가지로 나뉜다. MBA 순위와 EMBA 순위를 따로 매기는 게 바로 그것이다. 즉 일종의 수익사업 측면에서 뛰어든 학교랭킹 사업에서 MBA와 EMBA를 각각 별개의 시장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미국에서 EMBA가 가장 먼저 등장한 곳은 시카고대학으로 지난 1946년에 개설됐다. 이후 10여년 전부터 빠른 성...
2006.09.03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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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초대형 회사 탄생 예고
다수의 금융전문가들은 국내 증권업이 자산규모와 수익기반, 매매역량, 중개기능 등에 있어서 상당한 개선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현시점은 국내 증권업계에 기존의 시장구조에서 탈피할 수 있는 전환기이며 증권사들은 크게 대형화와 전문화의 길을 걷게 될 전망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증권회사들간 자율적 합병 및 인수에 의한 대형화를 통해 증권사 또한 그룹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동시에 채권중개 등 전문업무에 특화된 소형 증권사의 진입 확대에 대한...
2006.09.03 12: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