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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저려 쥐기도 힘들다
사지 말초신경이 관절 주위의 섬유성 혹은 골섬유성 터널 부위에서만성으로 그물을 쳐놓은 것 같이 압박 장애를 받아 해당신경 지배영역의 저린 통증, 이상감각, 감각저하 등을 초래했을 경우를 「포착성 신경병증(Entrapment Neuropa-thy)」이라고 한다.수근 관 증후근은 만성 포착성 신경병증 중에서 가장 흔하며 엄지에서 4번째 손가락 일부까지 가는 정중신경이 손목 안쪽에 있는 수근 관이라는 신체 구조물 내에서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지연성 신...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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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퇴 딛고 명강사 우뚝
산업교육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정신문씨(54)는 초등학교 4학년 중퇴가 학력의 전부다. 하지만 그는 자기 분야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강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직원5명으로 컨설팅연구원을 설립, 탄탄한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경제가 죽을 쑤고 있는 요즘도 한달에 20여 차례씩 강의에 나가며 열정적으로 뛰고 있다. 정씨의 인생은 그야말로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킨다. 전남 해남이고향인 그는 가정형편상 학교를 중도에 포기...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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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단가 하락, 채산성 날로 악화
최근 우리나라 수출제품의 단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어 수출기업의채산성을 악화시킴은 물론 향후 수출금액 증가에 어두운 그림자를드리우고 있다. 우리나라 제품의 달러표시 수출단가는 95년 연간평균을 100으로 할 때 금년 3월에는 62.6으로 대폭 떨어졌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의 경우 금년 1/4분기중 수출단가가 9.5를 기록하여95년에 비하여 90.5% 하락했다. 전자제품의 수출단가도 22.8에 불과해 77% 이상 가격이 급락했다. 이는 95년에 개당...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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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서 수익 건지는 투자기법
증권시장에 참여한 투자자의 목표는 하나다. 위험정도가 같다면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는 것이며, 동일한 수익률을 전제로 한다면위험의 정도가 가장 낮은 투자를 노리는 것이다. 이러한 기준으로투자하려 할 때 강세장, 즉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정도의 차이 혹은 기간상의 차이는 있지만 일정한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약세장에서는 투자수익을 얻기가 만만치 않다. 오히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커...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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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사선 맨몸으로 넘은 '또순이'
울 스웨터 생산업체인 유럽피안 함서경사장(40)은 창업이후 지금까지 「사선」을 세번이나 넘었다. 삶과 죽음이라는 생물학적인 사선이 아니다. 다름아닌 기업경영의 사선인 부도위기를 세차례 맞았다. 그러나 그는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여전히 경영일선을 누비고있다. 사선을 돌파한 비밀병기는 없었다. 맨몸이 무기였다. 결혼도하지 않았다. 육탄전을 펼친 셈이다. 그래서 여성경제계에서는 함사장을 「또순이 사장」으로 부른다.함사장이 사업전선에 뛰어든 것은...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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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업, 도쿄 금융시장 침투작전
「도쿄 시장은 윔블던이 아니다」이 말은 일본 금융시장의 현실을 두고 외국 기업들 사이에 퍼져 있는 우스갯 소리다. 이 말은 무엇인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런던근교 윔블던에서 열리는 테니스 대회에서는 주최국 영국이 이겨본적이 거의 없다. 결국 이 얘기는 일본 금융시장은 결코 외국인들에게 지배적인 자리를 내놓지 않는다는 말이다. 도쿄의 금융시장은런던의 윔블던과는 달리 외국 은행들에 지배받지 않고 국내 기업들이 확실히 시장을 틀어쥐고 있는 뉴욕 ...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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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만드는 고화질 모니터
아무리 고화질TV나 모니터라 해도 색의 번짐현상을 근본적으로 막을수 없다. 화면의 최소단위인 화소가 색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하나의 화소에서 하나의 색의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빛이 단일한 주파수를 지녀야 하는데 일반적인 광원으로는 불가능하고 레이저를 이용해야만한다. 그러나 레이저광선을 이용해 화소를 만들어 내는 일은 결코 쉽지않다. 엄청난 비용 뿐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 그...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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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야드 나무 뒷볼, 온그린 노려라
3백30야드 정도의 짧은 파4홀. 김선달씨의 티샷은 잘 맞았지만 공교롭게도 페어웨이 한복판에 심어놓은 나무뒤로 떨어졌다. 그린까지는 약 1백20야드에 불과했지만 나무에 걸릴 가능성이 다소 높았다.이때 「맘 비워라」 「욕심 부리지 말라」는 소리를 귀가 아프도록들은 김선달씨는 큰 맘 먹고 돌아가기로 작정, 나무 옆으로 툭 쳐냈다. 이 경우 과연 김선달씨의 판단은 옳은 것일까.결론은 잘못된 것이다. 김선달씨는 바로 온그린을 노렸어야 했다.나무 위치가...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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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남의 여자
On that particular evening Charlie was supposed to be winingand dining at the annual reunion of his high schoolclassmates.Much to his regret, however, he had to quit the party earlybecause of a terrible headache.Back home, Charlie found his wife in b...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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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삼청교육대 아니예요?"
▶ 부산시장은 경상도 사람이 돼야 『지역간 화합도 중요하지만 지역내 화합도 중요하기 때문에 부산시장은 경상도 사람이 돼야 한다.』 - 김기재 부산시장 무소속 후보(시장 후보초청 토론회에서 안상영한나라당 후보가 출생지를 두고 부산과 광양을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 괘씸죄로 엮인 것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막바지에 쌀 수입 개방을 저지하는데 앞장섰다가 괘씸죄로 엮인 것이다.』 - 한호선 자민련 강원도 지사 후보(농협중앙회장 시절 뇌물혐의로구속됐던 전...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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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보다 아이언을 먼저 빼들자"
4백70m거리의 파5홀. 이몽룡의 티샷은 불행히도 토핑이 되며 1백m나가는데 그쳤다. 남은 거리는 3백70m, 이몽룡은 당연히 페어웨이우드를 꺼내든다.갈길이 머니 「세컨드샷 = 페어웨이우드」의 공식이다. 그러나 계산을 해보자. 3백70m는 주말골퍼에 있어 두번의 샷을 우드와 롱아이언으로 쳐야 되는 거리이다. 우드와 롱아이언이 각각 제대로 맞아야 그린에 도달한다.「거리의 절대치」로 볼 때 우드와 아이언을 각각 쳐야 한다면 그「순서」를 바꿔도 손해...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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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과 품질로 세계시장 장악
작년 12월초 퍼시스의 안성공장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허먼밀러의 아시아지역 마케팅책임자인 야마구치씨와 민인터내셔널의민영백사장이 그들. 허먼밀러는 세계 사무용가구시장에서 스틸케이스와 더불어 양대업체로 꼽히는 미국업체. 민인터내셔널은 국내 최고수준의 인테리어업체이면서 동시에 허먼밀러제품의 수입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이 퍼시스를 찾은데는 까닭이 있다. 허먼밀러는 자사제품이 전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승승장구하는데 왜 한국시장에서만잘...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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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들 안식처로 자리매김
서울시 연건동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별관에 있는 「디자이너스 클럽」(708-2201). 자료실 한쪽에 칸막이를 친 15평 규모의 이 클럽은 실직한 디자이너들을 위해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이 지난 2월 문을 연 일종의 IMF 쉼터. 그러나 이곳은 실직자들이 모여 시간이나때우는 무료한 쉼터가 아니라 재기를 준비할 수 있는 움직이는 공간이다. 매일 10여명의 실직 디자이너들이 들르는 이곳엔 인터넷과디자인 작업이 가능한 컴퓨터가 비치돼 있다. 바로 옆 자료...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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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 따른 업종별 파급효과
98년들어 다소 하락했던 엔/달러환율이 2월중순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다 5월26일에는 1백38엔선을 돌파했다. 이처럼 엔화가 약세를보이는 것은 우선 미국경기가 호황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 일본경기가 장기침체 속에서 당분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소요사태로 인한 아시아 금융위기 재발에대한 우려 확산, 일본의 경기부양책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신용평가회사들의 일본국채등급 하향 조정 등에 의한 미·일 금리차의 확대 ...
2006.09.0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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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석 BYC사장
「고체를 액체로 바꾸자」.육군 소장을 끝으로 군에서 예편한 고진석씨(61)는 기업체 사장으로 변신하면서 두뇌를 개조하기로 결심했다. 「군대경험을 민간기업에 적용시킨다는 건 망상이다. 머리를 유연하게 만들자.」92년 BYC계열의 한경섬유 사장으로 영입된 그는 새벽같이 일어나경영학서적을 닥치는대로 읽었다. 경영인들로 이뤄진 스터디그룹에도 가입, 매주 대학교수들과 토론을 했다. 또 50대 중반에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다. 인터넷에 들어가 원하는 정보...
2006.09.02 11: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