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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 출신들 도약 돋보여

    올해 리서치 부문에서는 `현업출신 애널리스트의 부각이 눈에 띈다. 반도체를 비롯, 인터넷 SW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삼성전자 등 현장경험을 갖고 있는 애널리스트들이 전문지식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매니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도체 컴퓨터 애널리스트로서 불과 2년의 경력을 가진 메리츠증권 최석포연구위원이 전병서 대우증권조사부장과 모건스탠리 구본준 애널리스트 등 스타가 밀집한 반도체 분야에서 1위자리에 올랐다. 최연구위원은 재무를...

    2006.09.03 12:00:37

  • 품질경영·수출박차 '현대' 추월 의욕

    1997년 부도유예, 1999년 흑자전환, 2000년 최단기간 법정관리 종결, 2001년 창사 이래 최대실적. 지난 5년 동안 기아자동차가 걸어온 길이다. 1997년 우리나라가 IMF 체제를 맞은 한 원인을 제공했던 기아자동차는 5년 새 현대자동차와 함께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를 꿈꿀 정도로 자신감을 갖게 됐다. 기아자동차의 이런 자신감은 법정관리 기업 사상 최단기간인 1년10개월 만에 법정관리 종결을 가져 온 구조조정 과정에서 비롯됐다....

    2006.09.03 12:00:37

  • 2002년 '올해의 CEO'를 꿈꾼다

    김순택 삼성SDI 사장 기획력 탁월한 '전자맨' 김순택(53) 삼성SDI 사장은 지난해 부임한 후 브라운관, PDP, 모바일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4대 제품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키워 놓았다. 미주 본사 근무경험이 있어 국제적 경영 감각까지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해 매출 5조5천4백88억원에 경상이익 7천36억원과 부채비율(국내) 72.5%를 달성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도 지난 3분기까지...

    2006.09.03 12:00:37

  • 승부 팽팽할수록 회춘 … “한판 붙자”

    라이벌들간 혈전은 소비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경쟁 당사자들에게도 가끔 득이 되곤 한다. 독불장군식으로 혼자 일하는 것보다 경쟁상대가 있을 때 업무효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특히 라이벌들간 승부가 팽팽할수록 기업연령 또한 젊고 비슷해졌다. 가전 자동차 백화점업계의 라이벌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반면 경쟁이 둔화되면 라이벌들간 연령차이가 크게 날뿐아니라 대체로 경쟁자들 모두 노화도 빨라졌다. 주요 업종별 라이벌들의 연령을 살펴봤다. 가전 / ...

    2006.09.03 12:00:37

  • SK텔레콤·롯데제과·남양유업 순

    한국 100대 기업들의 현금동원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유보율을 점검해 봐야 한다. 유보율은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의 합계를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설비 확장 또는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위해 현금이 어느 정도 사내유보 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2002년 한국 100대 기업 중 유보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1만 5,846%를 기록한 SK텔레콤(종합순위 7위)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경우 종합순위는 지난해와 같지만 유보율이 2,551...

    2006.09.03 12:00:37

  • '한국 1위'서 '세계 1위'로 도약 자신감

    삼성전자는 요즘 '화려한 시절'을 보내고 있다.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이 삼성전자의 '괴력' 연구에 나서고 있다. 등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삼성전자의 '성공'을 전파하는 데 여념이 없는 것이다. ' 1970년대 값싼 흑백TV를 만들던 삼성전자가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중이다'(포천)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전자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타임) 삼성전자는 가 한신평정보와 공동으로 선정한 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한국기업의 대표주...

    2006.09.03 12:00:37

  • '철강 e비즈'로 최고기업 도약 견인

    “지난 99년부터 시작한 프로세스 혁신(PI)와 관련한 통합 업무시스템을 지난 7월1일 가동했는데 예상외로 상태가 우수해 정말 기뻤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이 노력해 준 덕분이지요.” 유상부(59) 포스코 회장은 올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었다. '포스피아(POSPIA)'가 그것이다. 유회장은 지난 99년 “우리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철강사업으로, 여기에서 최고가 돼야 한다. 경영의 방법도 ...

    2006.09.03 12:00:37

  • '자기틀'갖고 기업 창조적으로 분석해라

    성공하는 애널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가의 투자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석자료(Analyst Report)'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애널리스트는 어떠한 노력을 통해 이런 분석자료를 쓸 수 있는 것인가? 그동안 국제브로커업무 담당자, 리서치 본부장 및 투신운용사의 CEO로서 국내외의 많은 애널리스트들과 접해본 경험에 비춰보면 다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첫째는 자기나름의 개성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을 갖고 기업...

    2006.09.03 12:00:37

  • 일임매매 주력 고객취향·리스크관리 '제격'

    2001년 간접투자 시장의 새로운 변화 중에 하나로 투자자문사들이 당당한 플레이어(player)로서 자리매김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자문업무는 고객의 자산운용에 대한 조언과 자료제공만을 하는 단순자문과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일임업무로 나뉜다. 투자자문사의 높아진 위상은 이 중 일임업무 분야에서의 한결 투명해진 운용내역 공개와 향상된 수익률 성적에서 비롯된다. '소문과 작전의 온상'이라는 비아냥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문사들이 ...

    2006.09.03 12:00:37

  • 신세대 애널리스트 전성시대 돌입

    '영원한 강자는 없다.' 이 당연한 진리는 이번 조사에서도 확인됐다. '굴지의 1위'로 우뚝 선 고수도 있었지만, 혜성처럼 새로 나타난 애널리스트가 모두 27명의 베스트 중에서 9명이나 됐다. 이 중에는 언제나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다퉜으나 아깝게 2, 3위권에 머물다가 이번에 '결국 해낸' 애널리스트도 있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애널리스트는 가전 전기전자의 김남균(메리츠증권), SI·NI의 박재석(삼성증권), 도소매업종의 한영...

    2006.09.03 12:00:37

  • 올해안에 글로벌 통신기업으로 거듭난다

    케이티(KT)는 전화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위성통신에 이르기까지 종합통신기업으로 거듭난 옛 한국통신의 새 이름이다. 초고속인터넷서비스인 메가패스만 해도 현재 가입자 수가 410만명에 이른다. 지난해 12월말 이미 386만명의 가입자수를 확보하고 전년대비 343% 성장한 1조1,16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세계 1위 사업자의 위치를 확보했다. 지난해 메가패스 사업 등 인터넷 부문 매출의 급증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11.6% 증가한 11조...

    2006.09.03 12:00:37

  • 팀간 경쟁·보완시스템 통해 정상 등극

    동양투자신탁운용이 와 한국펀드평가가 공동 선정한 '2001년 베스트 운용사(주식부문)'가 됐다. 동양투신은 지난 1년간 35.6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다른 투신사들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동양투신이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들은 가 매주 게재한 펀드수익률 순위에서 대부분 20위권 내에 드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 일찌감치 1위를 예고했다. 전상일 동양투신 사장은 “직원들이 모두 잘 해줘서 좋은 결과를 올렸다”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엔...

    2006.09.03 12:00:37

  • 여성 애널리스트 대거 상위권 랭크

    도소매 업종 1위, 음식료 업종 2위로 뽑힌 삼성증권 한영아 애널리스트와 제지 업종 1위 김기안 애널리스트를 비롯해 기업분석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은 해가 갈수록 두드러진다. 더구나 음식료나 섬유와 같이 전통적으로 여성 애널리스트가 강세를 보이는 업종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나 통신장비 등의 분야에까지 젊은 여성들의 도전이 거세다. 송계선 (LG투자증권) LG투자증권 송계선 연구원(28)은 미디어 광고 업종과 섬유 등 소비재 업종을 함께 담당한다. ...

    2006.09.03 12:00:37

  • 활력·성장성 등으로 기업체력 재는 거울

    기업연령이란? 사람으로 치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와 기초체력을 재는 저울이자 체온계라고 할 수 있다. 대체로 기업연령이 20대라면 성장성은 뛰어나지만 안정성은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30대와 40대는 어느 정도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60대 이후라면 경영혁신을 고려해야 할 시점에 도달한 것으로 봐야 한다. 이같은 기업연령은 무엇보다 기업들이 현재 자기 회사의 체력을 체크할 수 있는 지표로 유용하다. 연령은...

    2006.09.03 12:00:37

  • 1조원 이상 38개사 … 2000년 대비 12개 증가

    시가총액은 주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해 산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시장가치를 알 수 있다. 지난해 종합주가지수는 연초 504.6에서 연말엔 693.7로 37.4% 올랐다. 코스닥 지수 상승률도 37.3%에 달했다. 주가가 오르자 시가총액도 늘었다. 지난해 거래소 상장 종목과 코스닥 등록 종목 중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38개. 2000년에 비해 12개나 늘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은 모두 3조원이 넘는 회사들이다. 10조원이...

    2006.09.03 12: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