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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박두 현대·삼성 '한판'

    한국 재계 최대의 라이벌 현대와 삼성, 삼성과 현대. 이 두그룹은과연 기아자동차를 사이에 놓고 격돌할 것인가.기아그룹의 최종 운명이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만큼 속단할 순 없는 문제다. 그러나 두가지 분명한 사실은 있다. 우선 기아그룹이제3자 인수의 길을 걸을 경우 이를 인수할 수 있는 곳은 현대와 삼성 뿐이라는 것. 또 하나 삼성과 현대가 붙으면 양쪽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이유는 분명하다. 기아그룹의 향배는 한...

    2006.09.02 11:59:13

  • 산업구조 급변에 따른 '흐름'

    불황이 계속되면서 취업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는 줄고 있는반면 비정규직근로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단순한고용불안으로 치부해야 할까, 아니면 하나의 흐름으로 보아야 할까?종전에는 기업체의 감원대상이 주로 생산직이었다. 원인은 생산설비의 「자동화」. 생산현장의 단순한 작업을 자동화설비가 이어받음으로써 단순한 과업밖에 수행하지 못하는 인력의 설자리가 자꾸좁혀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화이트칼라에게도 자동화에 필적하는 괴물이 나...

    2006.09.02 11:59:13

  • 건설·유통 중심 기상마케팅 활기

    일본 굴지의 건설회사인 다이세이건설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몇몇중요한 건설현장에 한해 기상정보를 제공해왔다. 건설현장의 특성을 감안, 대형건설공사를 중심으로 그때그때 기상정보를 적절히 이용했다. 그러다가 하반기부터는 일부 임원진의 건의로 이 제도를전사업장에 확대 적용했다. 본사에서 기상정보회사와 일괄적으로계약을 맺어 팩스망을 통해 기상정보를 보내주고 있다. 여기에는그날의 날씨는 물론이고 주간예보, 월간예보 등도 포함돼 있다. 다이세이건설 현장 직...

    2006.09.02 11:59:13

  • 정권말 '재벌 군기잡기'

    「정권말 재벌때리기 신드롬」잇단 부도사태와 금융위기로 하루하루 피를 말리고 있는 기업들은정부가 대기업 그룹에 대한 강력한 규제정책들을 최근 시리즈로 쏟아내자 「그럴줄 알았다」는 분위기다. 『한보사태 책임의 화살을기업의 과다한 차입경영 쪽으로 돌릴 때부터 알아봤다. 게다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재벌을 길들이려는 정책을 구사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 않는가.』 모 그룹 관계자의 반응은꽤나 냉소적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6월이후 발...

    2006.09.02 11:59:12

  • 동원 가능한 자금 체크 '첫걸음'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준비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적성과 동원 가능한 자금을 체크하는 것이다. 사업은 직장생활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동의 투자를 요구하므로 적성에 맞지 않는 업종으로성공을 기대하기 힘들다. 경력을 살릴 수 있거나 주변 인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이면서 취미나 적성에도 맞는 게 좋다. 상당수 창업자들은 더 좋은 업종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으로 잘 맞지 않거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업종을 택하기도...

    2006.09.02 11:59:12

  • 소자본 창업 2년주기로 '흥망' 거듭

    장사에도 일정한 흐름이 있다. 지금 호황을 누리고 있는 업종도 일정시점이 지나면 매출이 뚝 떨어져 고전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당장은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업종도 어느날 갑자기 매출이 급신장,창업자가 돈방석에 앉는 경우도 있다.특히 1억원미만의 적은 자본으로 손쉽게 가게를 열 수 있는 소자본창업의 경우에는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들 업종은 대략 2년주기의 흐름을 타고 있다. 따라서 명예퇴직을 했거나 직장에 다니면서 부업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

    2006.09.02 11:59:12

  • 왜곡된 기업지배구조 바로 잡아야

    대기업 지배구조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필자의 제안에 대해 기업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모르는 탁상공론이라는 비판이 재계와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어느 편의 문제인식과 처방이 과연 옳은 것인지를 떠나 의견대립의 골이 이만큼 깊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 지면을 빌려 재계의 우려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우선 모든 논의는 과연 우리나라 대기업 지배구조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에서 출발해야 한다. 문제인식이...

    2006.09.02 11:59:12

  • 외국업체 공략에 국내시장 '초토화'

    「프랜차이즈화=외국업체의 시장 초토화」.유통·서비스시장이 프랜차이즈화되면서 외국업체의 시장 공략이더욱 거세졌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발달한 미국과 일본 업체들이국내에 속속 상륙하면서 국내 점포들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물론 최근들어 국내에서 개발된 체인 브랜드가 성공한 사례가 늘고있긴 하지만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외국계 체인 브랜드를 따라잡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이 대표적인 예다. 이미 국내에 진출한 수입아이스크림 브랜드는...

    2006.09.02 11:59:12

  • 지금은 기업의욕 되살리는게 급선무

    우리나라 대기업이 공업화를 통한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데에는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 것엔 우리사회가 인색하다. 오히려 대기업에 대한 비판은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더욱 증폭되기 일쑤다.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최근에 갑자기 증폭되고 있는 기업경영과 관련한 규제일변도의 다양한 정책수단들은 이상할 것이없다. 더구나 금년들어 대기업의 잇따른 좌초현상은 강도높은 규제적 대기업정책에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2006.09.02 11:59:12

  • 단기고금리상품, 수익률 편의성 따져봐야

    1%의 금리인가 아니면 대출 등 부대서비스를 택할 것인가. 지난7월초 4단계 금리자유화 발표이후 단기고금리 상품이 경쟁적으로시판되면서 일반투자자들은 상품선택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수익률과 편의성면에서 각각 일장일단이 있어 일반투자자들이선택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현재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단기고금리상품으로는 은행권의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예금)와 종합금융회사의 CMA(어음관리계좌), 투자신탁회사의 SMMF(초단기금융펀드),증권사의...

    2006.09.02 11:59:12

  • '아름다움을 팝니다' 시선 집중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여성들을 겨냥한 미용사업이 부상하고 있다.최근 하루가 다르게 점포수를 늘려가는 미용실 체인점을 비롯해 목욕용품점, 향수전문점, 다이어트센터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 체인점 사업은 특히 성격상 여성들의 부업으로 상당히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부들의 집중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미용 관련 사업으로는 미용실이나 화장품전문점 등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체인점 형태로운영하는 점포도 없었다...

    2006.09.02 11:59:12

  • 첨단시대 맞아 '고속성장' 채비

    컴퓨터는 정보화 사회의 필수품이다. 문맹에 비유되는 컴맹이라는말이 생겨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컴퓨터 관련 사업이 인기 속에속속 등장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컴퓨터와 뗄래야 뗄 수 없는정보통신 분야도 사정은 비슷하다. 직장인이나 사업가 가릴 것 없이 정보통신을 모르고는 일을 제대로 처리하기가 무척 힘든 상황이다. 누가 뭐래도 컴퓨터와 정보통신 분야는 최고의 유망 직종이자사업분야다. 컴퓨터 관련 사업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는 CD롬 대...

    2006.09.02 11:59:12

  • 창업비용 저렴한 자율체인 인기

    프랜차이즈에 가맹하면 인테리어나 경영 노하우 등에 대한 도움을얻을 수 있어 안정적이긴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초기에 보증금 물품구입비 인테리어비 등을 내는 것도 부담이지만 사업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본사에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도 선뜻 내놓을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최근들어 가맹점주들이 보증금이나 권리금, 로열티에 대해 불신감을 표시하자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불필요한 돈을 없애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늘고 있다. 그러나 비용 부담을 ...

    2006.09.02 11:59:12

  • '더 싼 곳' 돌풍 조짐

    요즘 소비자들은 웬만하면 정가대로 물건을 사려 하지 않는다. 세일행사도 많고 할인점도 일반화됐기 때문이다. 「가격파괴」 현상이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체인점들도 「할인」을 주무기로 시장을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주)아성산업(02-579-0411)의 「아스코이븐프라자」는 5백∼2천5백원까지의 저렴한 상품만 모아 판매하는 매장이다. 2천5백원 이하의값싼 상품이라 해서 질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아성산업은4천여가지의 품목 중에서 좋은 상품을 ...

    2006.09.02 11:59:12

  • 체인군단에 복덕방 흔들!

    부동산중개업소의 체인화가 부동산중개시장에 지각변동을 몰고 오고 있다.부동산랜드 부동산뱅크 코리아랜드 태인 거성 등 국내 부동산체인업체 가맹점의 숫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미국계부동산중개프랜차이즈인 ERA, 센츄리21 등도 한국시장에 진출해 과거의 「복덕방」들을 중개시장으로부터 몰아내고 있다.이들 체인은 각종 매체를 이용하거나 가맹업소에 대한 교육을 통해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개시장을 철저한 경쟁구조로 재편하고 있다. 실제...

    2006.09.02 11: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