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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브랜드 '홀러서기'바람
화장품과 의류의 경우 고급품을 생산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국내 직접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미 90년대초부터 세계적인 화장품회사와 의류회사들은 국내 소비자들의 고가 외제품 선호경향을 감지,직접 진출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화장품의 경우 프랑스의 샤넬과에스티로더를 판매하는 미국의 ELCA가 91년에 첫 투자자로 나섰다.당시 샤넬은 25만달러로 샤넬코리아를, ELCA는 95만달러로 ELCA한국을 설립했다. 현재 샤넬과 ELCA는 백화점에 20여개의...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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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동업자' 사업안전종합보험
아서 밀러의 대표적 희곡인 의 주인공 윌리 노먼은 가공의 인물이 아닌 현실, 그것도 남이 아닌 우리 얘기가 됐다.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기업들이 경영난 극복수단으로 도입한명예퇴직제, 직급별정년제 등으로 언제 밀려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샐러리맨들을 짓누르고 있다. 이에 따라 낮에는 직장으로 밤엔부업전선으로 달려가는 직장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명예퇴직이란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본의아니게 다른 일을 찾는 이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로 인해 ...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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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일탈 부르는 사랑
네크로필리아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한회 더 갖기로 한다. 네크로필리아는 물론 에리히프롬이 나치즘을 분석하기 위해 창안한 개념이지만 성에 관해서 논할 때도 아주 유용한 틀을 제공해 준다. 일본 사람들의 심미관에 네크로필리아적 세계관이 깔려있음은 지난회에서 이야기했지만 사디즘이나 마조히즘 등 성의 일탈에는 아마도네크로필리아적 충동이 내재해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O양의 스토리」라는 고전적인 포르노는 사드와 마조히즘에 빠져드는 어떤 순진한 여성의 ...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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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경제동향(97년2월28일~3월 6일)
◆ 재경원, SOC 민자유치대상 확대 정부는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SOC 민자유치대상 사업 지정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재정경제원은올해 SOC 민자유치사업 선정과정에서 정부 재정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지자체 신청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실현 가능성과 민간유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원칙적으로 민자유치사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그러나 국고지원을 소요로 하는 정부부처 사업의 경우 종전과 마찬가지로...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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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떠난 중국 어디로…
12억 인구를 이끌었던 중국의 최고실력자 덩샤오핑(鄧小平)이 대하드라마와도 같은 파란의 역사를 마치고 지난 19일 밤 사망했다. 최고 실력자란 수식어가 의미하듯 그는 정식 직책이나 직함이 없으면서도 대내외적으로 무한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그의 죽음앞에 지구촌은 떠들썩했으며 외교적인 애도와 찬사가 주어졌다.중국현대사의 주요 무대에서 활약한 그에게는 일단 크게 두가지의엇갈린 평가가 내려졌다. 개혁개방정책으로 중국경...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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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 수출' 이 모토
국내에서는 매출이 없다. 오로지 일본에만 수출이다. 가죽 가방을비롯해 의류, 스카프, 침구를 주력으로 하지만 김치도 있고 도자기도 있으며 인삼차, 수정목걸이, 삼계탕 등 가리지 않는다. 한때는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때미는 수건도 내다 팔았다. 더구나 가방 의류의 경우 바이어 주문에 따른 OEM도 아니라 대부분이 자기브랜드 「리퀘르도」다. 지난해 추정 수출실적 6천만달러 안팎.「일본시장에 팔수 있는 것이면 뭐든지 수출하고 수출대행도 해주는」 ...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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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활용 새공법 개발해야
작금의 우리경제는 총체적 난국을 맞아 마치 곡예를 하는 것 같다.대기업연구소들이 최근에 내 놓은 올해 경제의 수정전망을 보면 파업, 한보 등의 사태가 우리경제를 당초 예상보다 훨씬 악화시킬 것으로 분석했다.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경제적 사회적으로 불안요소들이 작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철강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몇가지 과제와 전망을 한보사태를 계기로 조망해 보고자 한다.먼저 조강생산의 경우는 당초 전기로업체의 설비능력 확대에 따라전년비 ...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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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유통망까지 '꿀꺽'
『토이저러스의 일본내 출점은 미국기업이 일본에 진출하는 길을여는 이정표다. 앞으로 더많은 미국 소매업이 일본에 진출할 것을기대한다.』92년 1월 미국의 부시 전대통령은 완구전문점인 토이저러스나라(奈良)점 개점을 앞둔 기념식장에서 청중들에게 이같이 연설했다. 당시 나라점은 일본내에서 두번째 토이저러스점포. 앞으로 본격적인 체인화로 나가는 계기가 되는 점포개설이었으며 부시 대통령은 그 응원에 나선 것이다. 분위기는 반신반의였다. 과연 그가기대하는대...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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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불전략…중국·동남아 눈독
지난해는 우리나라 유통사에 한 획을 긋는 의미있는 시기로 여겨지고 있다. 국내유통시장이 전면 개방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편 국내 유통업체도 해외유통시장에 첫 발을 내딛였기 때문이다. 국내유통시장에 걸려있던 빗장들이 깡그리 벗겨지면서 국내업체들은 까르푸 마크로등 세계유수의 유통업체들과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했다. 이들 다국적업체는 전세계에 걸친 점포망과 막강한 과잉파워,그리고 수십년에 걸쳐 쌓아놓은 노하우와 저금리를 바탕으로한 거대한 자본력을 앞세...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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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줄이면서 '개혁장정' 오를듯
장쩌민시대가 열렸다. 중국의 막후 조정자였던 덩샤오핑 사망은 「장쩌민 시대」라는 새로운 용어를 낳을만큼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있다. 장중국국가주석은 그동안 당·정·군의 계파간 다양한 갈등을 덩샤오핑이라는 「거목의 그늘」을 이용해 풀어왔다는게 일반적인 평가이다.그동안 덩사후, 즉 장쩌민의 중국에 대한 수많은 예측이 나온 것을알고 있다. 그러나 거대한 중국, 그것도 중앙과 지방이 복잡하게얽힌 중국에서 덩사후를 예측한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힘들다는 사실...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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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냥 이렇게 막아라
기업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기기묘묘한 기법이 잇따라 등장하고있다. 지난 1월 한화그룹이 한화종금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발행즉시 주식전환이 가능한 사모전환사채(CB)를 기습 발행한데 이어최근 미도파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려 했다.4백억원 규모의 BW를 신주로 바꾸게 되면 모두1백33만7천8백37주(전체의 8.27%)가 된다. 이번에 발행될 BW의 경우 형식은 공모방식이지만 배정방법이 선착순이어서 경영권 방어를위해 추진했던 것으로 보인...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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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방어 이젠 '발등의 불'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한화종금의 경영권 확보경쟁, 외국인 투자자의 미도파 주식매집과 미도파측의 경영권방어 노력 등 일련의 적대적 M&A 움직임은 상장기업의 기존 대주주에게 있어 강건너 불 구경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한화종금의 경우는이제까지 무풍지대로 여겨왔던 재벌계열사의 경영권 쟁탈전이어서일반투자자와 언론기관 및 재계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었다.M&A관련 법규 및 제도의 변화와 소액주주들의 권리주장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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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스윙 좋으면 '굿샷'
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이다. 골프 역시 피니시가 좋으면 스윙도좋고 보나마나 굿샷이 나온다. 피니시를 했다는 것은 스윙중에 중심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뜻이고 볼을 때리지 않았다는 의미이다.피니시를 완료하려면 자신의 「리듬」안에서 스윙해야 한다. 거리를 낸다고 과도한 힘을 주거나 연습해 보지도 않은 동작을 취하면리듬이 무너진다. 리듬이 무너지면 양발의 중심부터 흔들리며 피니시자세에 실패한다.피니시의 유형에는 대략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헤드가 등 ...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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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신랑과 과거있는 신부
The bridegroom was a very religious and moral young man. Ontheir Wedding night, the pious man entered the bedroom and wasshocked to find his bride lying completely naked on the top ofthe covers.Shame on you! he exclaimed.I expected to find you on you...
2006.09.0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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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체 인물 없다 군부 지지할듯
『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에게 중국혁명을 성공시킨 장본인이자 중국공산당의 선배인 마오쩌둥(毛澤東)의 이말보다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미 당(총서기)·정(국가주석)·군(중앙군사위 주석)의 3권을 손에 넣었지만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鄧小平)처럼 카리스마적인 지도력이 부족한 것도 현실. 그래서 군부의지지는 덩의 공백을 메울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지금까지 표면적으로 나타난 현상만 보면 장주석은 군부...
2006.09.02 11: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