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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팔트 따라가는 섬여행 '이색'

    용유도 왕산해변. 2001년3월 개항할 인천국제공항은 인천 앞바다의 영종도와 용유도 가운데를 매립한 땅에 들어서 있다. 예전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던 이들 섬 나들이도 신공항을 잇는 다리 및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한결 쉬워졌다. 통행료가 6천1백원으로 비싼 것이 흠이지만, 차가 없어 텅 빈 듯한 고속도로를 '뛰뛰빵빵' 달려가는 재미도 만만찮다. 인천국제공항의 서쪽에 자리한 용유도는 용이 바닷물을 타고 흘러간다는 데서 이름 지어진 섬. 예전에...

    2006.08.31 11:56:38

  • 레이저 마커로 '세계시장 1위' 각인

    이오테크닉스는 회로기판에 레이저로 미세구멍을 뚫는 PCB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용 레이저 응용장비 업체다. 지난 89년 설립이래 줄곧 레이저를 이용해 반도체 칩에 제조업체의 상표나 제품번호를 새기는 '레이저 마커(Laser Marker)'를 생산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단말기, 캠코더, 휴대용 컴퓨터에 내장된 회로기판의 미세구멍을 레이저로 뚫는 장비제조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레...

    2006.08.31 11:56:38

  • 운영의 묘 못살리면 '덩치만 큰 공항' 우려

    인천국제공항이 동북아 허브공항이자 물류기지로 발돋움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내세우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기까지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 인천국제공항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 어려움이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공항건설에 6조7천여억원이 투입됐다. 이중 36.9%인 2조5천여억원이 정부 출자분이고 나머지는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끌어다 쓴 차입금이다. 문제는 미상환 차입금(3조2천3백94억원)의 규모가 어마어마한 ...

    2006.08.31 11:56:38

  • 온라인 게임 유료화 “불 붙었다”

    '이젠 유료화밖에 없다.'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유료화 깃발을 높이 치켜들었다. 그동안 이용자와 시장 분위기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업체들이 하나 둘 유료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1년 가까이 무료서비스를 해온 업체들이 고정 비용을 해소하기 위한 '최후의 카드'로 유료화를 선택해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이 업체들이 성공할 경우 온라인 게임 업계 전체에 유료화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업체들의 고정비용은 월 1억원에서 ...

    2006.08.31 11:56:38

  • 근거리·감동·간편·환경·건강이 '1등 열쇠'

    일본 매스컴은 히트상품 중에서도 '왕중왕'으로 우뚝 솟으려면 5K중 적어도 3K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K상품은 눈에 띄어도 3K를 고루 갖춘 상품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일본은 세계 최고의 제조업 강국이다.첨단 정보통신 경쟁에서 미국에 완패했다지만 일본이 만든 상품은 아직 지구촌 곳곳에서 일류대접을 받는다. '메이드 인 재팬'이 톱 클래스로 인정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뛰어난 품질, 디자인, 시대를 앞서 ...

    2006.08.31 11:56:38

  • 항공로 체증 '말끔' 관광수입 증가 부푼 꿈

    2001년 한국방문의 해와 2002년 월드컵으로 항공업계와 관광업계가 신공항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인천국제공항(영종도 신공항)의 개항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가장 분주한 곳은 역시 항공업계다. 신공항으로 모든 국제선이 이전하게 돼 있어 그에 따른 이주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95년부터 김포공항의 포화로 곤란을 겪어온 항공업계로서는 신공항 이전으로 슬롯(이착륙시간대에 따른 운항허가)확보에 여유가 생기는데다, 해상에 건설돼 소음에 따른 ...

    2006.08.31 11:56:38

  • 골드만 삭스 vs 진로 경영권놓고 '티격태격'

    골드만 삭스의 진로채권매입은 대기업의 부실채권을 국제입찰을 통해 외국계 투자가가 대거 사들였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골드만 삭스가 진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IMF 직후인 지난 98년. 당시 1조5천억원의 부채를 안고 부도를 냈던 진로는 98년3월,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화의기업 인가를 받았다. 주력사업을 소주제조에서 유통, 건설, 케이블TV 등으로 무리하게 다각화하고 확장했던 것이 부실을 초래했다. 이후 채권단은 진로의 화의채권 대부분을 ...

    2006.08.31 11:56:38

  • 신년 재테크 가이드 “채권 대신 주식비중 늘려라”

    2000년 재테크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아마도 우량은행에 그냥 현금을 묻어 두다가 하반기에 국고채를 주로 편입하는 채권펀드의 가입자들일 것이다. 2001년은 어떨까. 새해에도 채권형 상품의 투자자들이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것인가. 환율상승을 기대하고 달러예금에 '몰빵'한 사람들은 어떨까. 500포인트로 가라앉은 증시는 지하로 더 내려갈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주식 채권 금융상품의 투자대상 매력도는 2000년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질...

    2006.08.31 11:56:38

  • 은행 감자

    16개 은행 완전감자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에 규정된 부실금융기관정비 절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금산법 2조는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금융기관 또는 거액의 부실채권의 발생으로 부채가 자산을 초과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울 것이 명백한 금융기관 등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때의 자산의 평가는 금감위가 미리 정하는 기준에 따르도록 돼 있다. 정부는 지난달 18일 한빛·서울 ·평화·광주·제주·경남 등 공적자금이 투입...

    2006.08.31 11:56:38

  • 불황돌파 위해 '젊은피' 대거 중용할 듯

    최창원 SK텔레콤 대표이사부사장 올해 연말 및 2001년초에 단행될 주요 그룹들의 임원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재계는 구조조정과 영업환경 악화로 어수선했다. 따라서 재계는 내년에 침체된 회사분위기를 바꾸고 재도약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할 첫단추가 '인사'다. 이미 SK는 주요계열사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고(박스기사 참조) 삼성 현대 LG 등 또한 인재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2006.08.31 11:56:38

  • 무역총액, 남한이 북한의 178배

    지난 99년 남한의 무역총액은 북한의 1백78배나 됐다. 총인구는 남한이 북한의 2배다. 농가인구는 북한이 남한의 1.9배였다. 최근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란 간행물을 발간했다. 간행물에 따르면 총인구중 농가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남한이 9%, 북한이 36.7%였다. 수출입액을 합한 무역총액은 남한 2천6백34억4천만달러, 북한 14억8천만달러로 남한이 북한의 1백78배에 이른다. 90년 남한이 북한의 29배, 97년 1백29배, 98...

    2006.08.31 11:56:38

  • 채권형MMF 6개월 누적수익률 3.31%

    지난주(2000.12.18~12.22) 채권형 MMF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3.31%였다. 채권시가펀드형중 단기형 전체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4.80%, 중기는 4.76% 그리고 장기는 5.11%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12.11~12.15)과 비교했을 때 수익률 변화는 미미하다. 주식형의 6개월 누적수익률 역시 일주일 전과 비교해 변화가 거의 없다. 주식성장형의 6개월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 22.35%를 기록했다. 주식성장형의 KOSPI 대비...

    2006.08.31 11:56:38

  • 절세형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노릴 만

    새해부터 바뀌는 주요 금융관련 제도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재실시, 세금우대한도 축소, 예금자부분보장제 실시, 2단계 외환자유화 실시 등이 있다. 또 개인연금신탁의 신상품이 나온다. 첫째, 금융소득종합과세는 연간 부부합산의 배당·이자소득이 4천만원이 넘는 경우가 대상이다. 대비방법으로는 예금을 기간별로 분산하거나 비과세상품과 분리과세 상품에 가입하는 방법이다. 비과세상품으로는 생계형 비과세상품, 개인연금신탁, 근로자우대저축, 98년에 발행된 외국환...

    2006.08.31 11:56:38

  • 2/4분기 이후 상승세 전환될 듯

    “올해는 종합주가지수가 1200~13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다.” 연초에 증권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장미빛 주가 전망을 한 적이 89년과 2000년 두번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일치된 예측은 두번 다 크게 빗나갔다. 89년에는 경제성장률은 높았지만 원화절상과 임금상승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와 물가상승으로 종합주가지수는 연초 896포인트에서 1.5% 상승하는데 그쳤다. 1028포인트로 시작한 작년에는 연초의 흥분과는 대조적으로 1년만에...

    2006.08.31 11:56:38

  • “자연을 먹는다” 건강아이템 만족도 높아

    '건강'은 현대인의 영원한 관심대상이다. 창업전문가들이 건강관련 사업을 정보통신업, 교육사업과 함께 '21세기 3대 유망업종' 으로 주저없이 꼽을 정도다. 특히 우리나라 성인병의 대부분이 잘못된 식습관과 연관있고 대다수의 중산층이 영양과잉 상태라는 단골뉴스들은 '누구나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 확대돼 있다. 건강식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현상이나 무허가업체들의 난립이 모두 건강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흔히 '건강이 최고'...

    2006.08.31 11: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