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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주목하라
새해가 밝았다. 증시도 어김없이 단잠을 깨고 시세판을 반짝인다. 새해의 첫날은 7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연말의 우울한 속락을 마감했다. 하지만 일봉상 모양새가 꼭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꼴이다. 5일간 82포인트 폭락 후 7포인트 상승했으니 매미의 위치도 고목나무의 밑동이다. 하지만 한발 더 물러서서 보면 모양이 꼭 투자자들 마음 같다. 너무나 큰 손실에 더 이상 버틸 힘도 없이 밀려내려 오지만 그래도 살아남고자 한가닥 희망을 꼭 붙잡고 있는 모...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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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주목하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확실성이 많은 한해가 될 것 같다. 특히 상반기에는 북한의 핵문제를 둘러싼 국제정세 불안,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여부,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불안요인들이 몰려 있다. 이처럼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올해 유난히 돋보일 두 국가가 있다. 바로 과거 사회주의 양대국인 중국과 러시아다. 그중에서 2001년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대상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 경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러시아 주가는 2001...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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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수·합병 결과가 순위 가른다
재계판도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빅뱅에 비유될 정도로 순위변동이 심하다. IMF 외환 위기 이후 구조조정에 성공한 기업들은 탄탄대로를 달리는 반면, 체질개선에 실패한 기업들은 쇄락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일부 기업들이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며 태풍의 핵으로 등장, 재계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흔히 재계의 판도를 읽는 잣대로는 2가지가 활용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자산총액이다. 국내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마다 대규모기...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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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1등 당첨확률 '814만분의 1'
“45개의 특별한 숫자가 온다.” 영화배우 송강호를 앞세워 2002년 11월 하순 도하 신문에 선보인 이 광고카피는 메시지만 전달한 채 무엇을 선전하는 것인지 정확히 나타내지 않고 궁금증만 유발시켰다. 그리고 며칠후 '인생대역전'이란 큼직한 카피가 다시 광고 지면을 채우면서 로또복권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초 판매가 시작되자 로또는 단숨에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했다. 인생대역전을 꿈꾸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방증이다. 바로 ...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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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내 미해결시 600~650 박스권 장세
2002년 12월30일. 폐장일의 증시는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장이 시작된 직후 잠시 주춤하던 종합주가지수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기 시작한 것. 시장참여자들이 '어라' 하는 사이에 무려 30포인트 이상 밀리며 620선을 위협하는 양상이 펼쳐졌다. '패닉'이라고밖에 형용하기 어려운 투매가 이어졌다. 그러나 오후 들어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까스로 620선을 지지, 627.55를 기록하며 2002년 증시의 문을 닫았다. 전 거래일에 비해 29....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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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앤티크·나무' 동산재테크 뜬다
청담동에 사는 주부 윤정임씨는 목돈이 생기면 화랑을 찾는다. 그녀는 단순히 미술품을 보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직접 그림을 사고판다. 과거 미술품경매사로 일하면서 그림에 눈을 뜬 후 지금까지 사고판 작품만 50여점. 가격은 작가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500만원 이하다. 하지만 재테크 '성적'은 눈부시다. 윤씨는 “얼마전 경매에 내놓았던 작품의 경우 구입가의 세 배가 넘는 가격에 팔았다”며 “재테크라 하기에는 투자기간이 길었지만 구입가보다 낮...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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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만 살아남 는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1993년. '문민정부'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범한 김영삼 대통령 정부는 신경제 5개년 개혁을 발표하면서 30대 재벌에 대한 출자규제 및 상호지급보증제한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30~50위권 그룹들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중견그룹의 대약진'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1997년 IMF 관리체제에 들어가기 전 무리하게 팽창을 시도했던 중견그룹들이 부도로 와르르 무너지면서 이들의 승승장구는 종말을 고하고 말았다. 9...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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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관련 기업에 투자하라
올해는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각 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은 “거래소는 IT 종목과 화학업종, 코스닥은 인터넷 종목이 유망하다”고 입을 모은다. 추천종목의 면면은 이런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추천을 받은 기업가운데 개인투자자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삼성전기 등을 선정해 기업개요 및 애널리스트 시각을 알아봤다. 다만 지난해 매출액은 아직 확정이 안된 까닭에 도표 등에 제시한 2002년 매출액 등은 2명...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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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환율·내수 3대 변수 주목하라
올해 주식시장은 상반기 '흐린 후 갬', 하반기 '맑음'이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0개 증권사 투자전략팀장들은 “상반기에는 이라크전쟁, 북핵문제 등 지정학적 문제의 영향으로 주가 전망이 그리 좋지 못하지만 이들 문제가 해결된 하반기에는 주가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영호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올해 1분기 시장은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및 북한 핵문제와 같은 시장 외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1분...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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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감각 무장 재계 2·3세
'세대교체' 바람이 재계에도 거세다. 30대 초반의 재벌2·3세들이 속속 대기업 사령탑에 올랐다. 기업의 야전사령관인 신규임원 인사에서도 6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가 대거 '별'을 달았다. 아직은 바람의 강도가 '미풍'이라는 평이지만 향후 '강풍'으로 번질 기미도 엿보인다. 바람의 세기는 어느 정도일까. 유독 올해 세대교체 바람이 재계를 강타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정보통신·전자분야 세대교체 '강풍' 요즘 현대백화점 고위관계자들은 안절부절 못한...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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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거래일 상승은 '기술적 반등'
지난해 코스닥시장은 2001년 연말보다 무려 39%나 하락한 채 마감됐다. 하락폭은 미국의 나스닥 지수보다 훨씬 컸다. 특히 IT경기 회복지연에 대한 우려를 반영이라도 하듯 코스닥 내의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업종지수는 50%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이 같은 주가하락은 주식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12월 들어 증시에 떠돌았던 '산타랠리' '1월 효과' '대선 이후 주가상승' 등 단편적이고 과거지향적이며 상승일변도인 시장접근 방식...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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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홈벤토' 서울 송파구 방이역점 사장
“초밥, 회, 우동 등 일식을 무척 좋아했어요. 동네에서 안 가본 일식집이 없을 정도였죠. 어느날 문득 의문이 생기더군요. 중국음식은 배달을 해주는 곳이 많은데 일식은 왜 배달하는 곳이 없을까 하는 것이었죠. 이런 와중에 홈벤토의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바로 창업했어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일식배달전문점인 '홈벤토'를 창업한 신미숙 사장(45)의 말이다. 창업한 지 석 달이 지난 요즘 '아침에도 배달을 해달라'는 고객의 요구에 영업시간을...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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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 기업 서바이벌 전략
이른 아침, 일간지를 받아들고 경제섹션을 꺼내든다. '글로벌 경쟁력, 글로벌 기업, 글로벌 경영….' 과장을 좀 보태자면 글로벌이라는 단어를 하루 100번쯤 접하게 된다. 최근 들려오는 소식에서도 삼성은 2003년 그룹의 핵심방침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설정했다고 하고, LG는 2003년도에 글로벌 경쟁시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늘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글로벌 전쟁에서 승리하는 기업이 되는 길은 무엇일까. 조직설계의 권위자인 ...
2006.08.30 1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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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재정적자 '경고등'
세계에 재정적자 적신호가 켜졌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홍콩, 브라질 등 많은 나라들이 급증하는 재정적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홍콩 같은 일부 경제권은 국제투기자본으로부터 통화공격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메릴린치증권은 1월9일 올해 미국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인 3,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의 약 2배로 지난 92년(2,900억달러)을 능가하는 사상 최대규모다. 전문가들은 재정적자가 ...
2006.08.30 11: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