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험 소비자 지킴이 나가신다”

    조연행 보험소비자연맹 사무국장 국내에 처음으로 보험 소비자 권익단체가 생긴다. 그것도 보험이 무엇인지 속사정을 훤히 아는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만든 단체다. 보험회사들은 '움찔' 당황할 터이고, 소비자들은 큰 기대를 걸 것이다. 최근 보험소비자연맹(보소연)은 재정경제부에 소비자단체 등록신청을 했다. 유비룡 전 생명보험협회 이사가 초대회장을, 경실련 출신 인사가 부회장을 맡기로 예정돼 있다. 이밖에 보험학계, 업계 출신이 이사나 상근직원으로 합류...

    2006.08.30 11:54:54

  • “고 최회장의 인간경영이 SK를 키웠다”

    정원교 새벽바다 키토 내츄럴 대표 지난 98년 폐암으로 타계한 고 최종현 SK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회고록 가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을 펴낸 주인공은 지난 81년부터 3년간 최회장의 비서실장으로 일했던 정원교씨(59). 지난 97년 SK에서 상무이사로 퇴직한 정씨는 이후 키토산생산업체인 '새벽바다 키토 내츄럴'을 경영하고 있다. 회고록에 등장하는 최회장은 '근엄한' 재벌총수가 아니라 해외출장 중 호텔 객실에서 라면을 ...

    2006.08.30 11:54:54

  • “골동 명품시계 없는 게 없어요”

    김문정 용정 사장 옛 냄새 가득한 서울 인사동 거리. 전통찻집, 화랑, 지필묵방 등 고풍스러운 가게들이 늘어선 이 골목길에 2대에 걸친 골동품 이야기가 숨어 있다. 깔끔한 녹색 현관너머로 옛 명품시계들이 즐비한 이곳은 '용정'. 평생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집한 골동품으로 가게를 차린 아버지를 이어 지금은 장녀 김문정 사장(32)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돌아가신 지 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아버지를 기억하시고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유학 중에 ...

    2006.08.30 11:54:54

  • 국내 간판기업 지난해 실적 사상 최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국내 간판기업들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들은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10조5,000억원의 매출과 1조5,0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지난해 총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40조5,115억원, 7조51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가장 크게 성장한 부문은 휴대전화 단말기를 담당하는 정보통...

    2006.08.30 11:54:54

  • 1인 미디어 전성시대 '활짝'

    “남편이랑 오늘도 아들 승제 때문에 언쟁을 벌였다. 요즘 들어 부쩍 승제한테 짜증을 많이 내는 애 아빠가 좀 보기 안 좋아서 … 어쩌다 아빠가 같이 놀아주면 승제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의 관계는 남다르다. 두 분 다 성격이 불같아서 늘 싸우다가도 또 친구처럼 친하기도 하다. 그런데 고부관계의 특징상 한 번 싸우면 그 앙금이 쉽게 가시진 않는다.”(이상 국내 한 블로그 웹페이지에 올라온 글) 관음증환자와 노출증환자가 ...

    2006.08.30 11:54:54

  • 테이크아웃 중국요리로 '동업 성공'

    “중국요리는 베이징(北京)식과 광둥(廣東)식이 있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집은 베이징식입니다. 미국 뉴욕에는 반대로 광둥식 요리점이 많죠. 미국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종이박스에 중국요리를 담아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잖아요? 대부분 광둥식 요리랍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미국식 중식요리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차이니즈투고'를 창업한 정석민 사장(32).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위 '투잡스'다. 지난해 1...

    2006.08.30 11:54:54

  • '미 경제 회복속도 둔화'

    '미국경제의 회복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월15일 (The Beige Book)을 통해 미국경제의 회복속도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소비ㆍ제조ㆍ고용 등 대부분 분야의 회복속도가 2개월 전에 비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FRB가 연간 8차례 발표하는 은 12개 연방준비은행들의 경기 분석 내용을 종합한 보고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올 1월 초까지의 상황을 분석한 것이다. 이와 함께...

    2006.08.30 11:54:54

  • 홈네트워크전 등 IT분야 신규 전시회 눈길

    전시회는 그 나라 산업경제의 거울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316개의 전시회를 산업별로 보면 전기ㆍ전자ㆍ컴퓨터 관련 분야가 52회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의 16.5%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산업경기가 전기ㆍ전자ㆍ컴퓨터에 의해 주도됐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벤처경기의 침체 등의 영향으로 일부 IT분야의 전시회 규모가 20~30% 축소됐으며 몇몇 전시회는 취소되기도 했다. 2위는 산업기계 분야로 자동화 및 일반...

    2006.08.30 11:54:54

  • 종목보다는 시황에 주목할 때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매매중독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즉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는 초기에는 증권사 직원이나 주위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결국 손실을 보게 되고 뒤늦게 공부하기 시작한다. 경제지를 정독하며 단말기를 통해 주식차트나 각종 기술적 지표들도 열심히 익힌다. 그러다 보면 주식이 거래되는 장중에는 자주 단말기를 쳐다보게 되고 급기야 장중 내내 단말기를 보기에 이른다. 이후에는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

    2006.08.30 11:54:54

  • “호재 잡아라” 아파트 청약ㆍ경매시장 북새통

    행정수도가 어디로 갈 것인가 설왕설래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거론된 '후보지'의 부동산시장은 처음 맞는 '과열장세'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전 후보지의 부동산중개업소들은 대부분 “하루가 다르게 호가가 높아져 '과열'이 분명하지만 매물이 일제히 숨어 거래가 없으니 실제 시장은 위축된 셈”이라고 입을 모은다. 또 토지를 전문으로 거래하는 중개업소들은 지난 1월16일 6개시, 5개군 19억평이 토지거래감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개점휴업'이나 ...

    2006.08.30 11:54:53

  • '대승적 접근' 한목소리… 실제론 '물밑접전'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지역의 이해관계로 풀어선 안된다. 미래의 한국을 위해 충청권은 대승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교통여건, 기반시설, 수도 이전비용, 용지 등을 감안하면 우리 지역이 새 행정수도로 최적지다.” 요즘 충청권 지방자치단체 사이에서는 서로 다른 목소리가 동시에 흘러나오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범충청권의 대승적 접근'이 중론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개별 지자체마다 행정수도 유치를 위한 전략 짜기에 여념이 없는 것. ...

    2006.08.30 11:54:53

  • 정월 초하루 단상(斷想)

    이방주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최근에는 양력설을 쇠는 집이 더욱 줄어들어 약 1할 내외 정도인 것 같다. 우리집은 증조할아버님이 양력 1월1일에 돌아가신 이후로부터 양력설을 쇠기 시작했다고 한다. 약 60년 전부터인 셈이다. 어른들 말씀에 의하면 증조할아버님께서 기독교를 믿으신 이후로는 집안에 모셔두었던 위패 등을 치우셨고 제사도 기독교식인 추도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어느 할아버지, 어느 할머니 등 조상들의 제사를 기일에 따라 각각 따로 모시던...

    2006.08.30 11:54:53

  • 디지털 경제, 소비자가 쥐고 있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리더십 필립 코틀러 외 지음/김정구 옮김/세종서적 2003년/272쪽/1만5,000원 '맞춤형' 상품의 전성시대다. 생명보험도 맞춤설계를 해준다 하고 자산관리 시스템도 개인별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다고들 한다. 여성고객을 대상으로는 피부진단을 통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맞춤 화장품을 팔겠다는 게 요즘 마케터들의 생각이다. 저자들은 이런 흐름이 디지털 경제로 향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고 말한다. 은 미국의 마케팅 권위자로 꼽히는 ...

    2006.08.30 11:54:53

  • 신세대 타깃의 외식ㆍ레저 '상종가'

    창업시장만큼 빠른 변화상을 보이는 분야도 없다. 새로운 유행업종이 하루가 멀다 하고 탄생하는 한편 인기를 끌지 못하는 업종은 가차 없이 도태되곤 한다. 게다가 IMF 이후 수년간 지속되는 창업 붐과 함께 최근 가맹사업거래법 등 관계법령이 제정되면서 크고 작은 변화가 시장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실전경험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 대부분은 빠르게 바뀌는 시장환경을 읽어내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창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2006.08.30 11:54:53

  • 최적지 충북 오송지구 … 비용 31~50조(29%)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논란이 적잖다. 충청권은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에서부터 이전비용과 이전 소요기간까지 각기 다른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에도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사안이다. 이에 전문가그룹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월17~20일 이틀간 실시됐고, 전국의 도시공학 및 부동산 전공교수와 관련기관 연구원 등 52명이 참여했다. 새로운 행정도시의 규모는 인구 50만명을 기준으로 ...

    2006.08.30 11:5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