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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5 한국 슈퍼컴퍼니 100..3위 포스코
Top10 - 3위 포스코 철강 '거인' 도약… 초일류 새출발 매년 '사상 최대 경영실적'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포스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100대 기업' 3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00년 민영화 이후 해마다 경쟁력을 더해가며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거듭난 성과가 한국 100대 기업 순위에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2001년부터 3~7위를 오가며 저력을 과시한 포스코는 올해도 사상 최대 매출 및 이익을 기록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
2005.07.14 14: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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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5 한국 슈퍼컴퍼니 100..2위 한국전력
Top10 - 2위 한국전력 전기품질 최정상… 해외 명성도 '번쩍' 전체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넘버2' 수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라는 거함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다른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뒤로 밀어내고 글로벌 전력회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특히 한전은 시가총액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각 부문에서 골고루 상위권에 포진, 전체 2위자리를 무난히 지켜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전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
2005.07.14 14: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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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5 한국 슈퍼컴퍼니 100..1위 삼성전자
Top10 - 1위 삼성전자 자타공인 '한국 대표기업'… 신기록 풍성 이변은 없었다. 1위는 역시 삼성전자였다. 매출액, 당기순이익, 시가총액 등 주요 재무제표에서 2위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 매출은 57조6,324억원, 영업이익 12조169억원, 당기순이익 10조7,867억원을 기록했다. 모두 한국 기업 역사상 최대의 실적이다.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엄청나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국내총생산(GDP)의 7.4%에 해당하고 수출은 1...
2005.07.14 1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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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5 한국 슈퍼컴퍼니 100..당기순이익
2005년 당기순이익 100대 기업(지난해 실적 기준)이 지난해 올린 순익합계는 모두 49조6,319억원이다. 이는 2004년 당기순이익 100대 기업(2003년 실적 기준)의 순익 총합인 30조951억원보다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 등 순이익 톱10 기업의 순이익 규모도 28조3,071억원으로 지난해 톱10 기업의 17조5,420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늘었다. 내실을 다지는 데 힘을 쏟았다는 이야기다. 순이익 규모별로는 1조원이...
2005.07.14 1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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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5 한국 슈퍼컴퍼니 100..매출액
지난해 100대 기업의 매출액 총합계는 520조5,236억원에 달했다. 조사대상 전체인 1,342개 기업의 총매출액 가운데 100대 기업 총매출액은 무려 71.4%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에서 100대 기업의 중차대한 역할을 증명해준 동시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극명히 보여줬다. 매출액 순위 100위권에 든 기업은 모두 매출 1조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 2002년만 해도 매출 1조원을 넘긴 기업은 87개사에 지나지 않았다. 올해는 매...
2005.07.14 1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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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5 한국 슈퍼컴퍼니 100..시가총액
지난해 821.26으로 시작한 종합주가지수는 연말 895.92로 9% 상승하며 막을 내렸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연초 451.40에서 380.33으로 마감하며 15.7% 내려앉았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기업은 몇 개로 집계됐을까. 2005년 한국 100대 기업 조사대상 가운데 1조원 이상은 67개사(2004년 말 종가 기준)에 달했다. 2003년 37개사, 2004년 58개사에 비해 각각 30개사, 9개사가 늘어난 결과...
2005.07.14 1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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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5 한국 슈퍼컴퍼니 100
한국의 어머니가 강한 것은 위기가 닥칠수록 더욱 힘을 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대표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어머니처럼 절대 주저앉거나 물러서는 법이 없다. 불황이 깊을수록 오뚝이처럼 일어나 힘차게 전진한다. 기업들에 2004년은 엄동설한이나 다름없었다. 지금까지도 모진 한파가 세차게 몰아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견디다 못해 중국으로 떠나거나 아예 문을 걸어 잠근 곳도 적잖았다. 하지만 와 한국신용평가정보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 100대 기업...
2005.07.14 14: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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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DIGEST] (7월4~9일) 검찰,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
[ 7월4~9일 ] 검찰,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검찰까지 나섰다. 투기사범과의 전쟁선포를 통해 부동산 광풍을 잡아보겠다는 계산이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7월7일 건교부ㆍ국세청ㆍ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 관련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합동 단속방안 및 효율적 수사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검찰이 과거 부동산 투기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단속을 벌인 사례는 있었지만 유관기관과 합동수사...
2005.07.14 1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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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 TREND] (청와대 프리즘) 인터넷시대의 편지정치
역대 대통령과 달리 노무현 대통령은 외국정상과 회담 때 준비된 자료(문건) 없이 하는 편이다. 사전에 준비가 많고 아래에서 챙겨주는 걸 보면서 읽기보다 회담장에서 직접 대화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다. 대국민 메시지 성격의 각종 '국민 편지'를 많이 쓰는 것도 이런 스타일과 무관치 않다. 대국민 서신은 본인이 직접 쓴다고 한다. 주요사안이라고 판단하면 하나하나 챙기다 보니 참모들에 맡기기보다 직접 하는 게 편하다고 한다. 일찍부터 컴퓨터를 많이 ...
2005.07.14 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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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 TREND] 날개 달린 구글 주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주가는 언제까지 상승할 것인가.' 구글 주가는 지난해 여름 기업공개(IPO)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왔다. 때문에 현재 1주당 300달러가 넘는 구글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야 할 것인지를 놓고 월가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은 고민하고 있다고 이 최근 보도했다. 월가의 금융전문가들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주가가 300달러를 돌파했지만 상승여력이 아직도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월가의 30개 증권사 중 24개사가 ...
2005.07.14 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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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칼럼] <투란도트>와 마케팅
조운호 약력 : 1962년 해남 출생. 81년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81년 제일은행 입행. 88년 부산산업대학교(현 경성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90년 웅진그룹 입사. 95년 웅진식품 기획실장. 99년 웅진식품 대표이사(현) 얼마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세계적인 오페라 를 관람하는 기회를 얻었다. 는 이국적인 소재를 주로 다루어왔던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다. 1세기 전 쓰인 작품으로 죽음과 복수를 뛰어넘는 사랑의 위대한 힘을...
2005.07.14 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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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책] 한국기업의 메세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는 이들이 가장 환호하는 곳중 하나가 옥수수를 세워놓은 듯한 외양이 인상적인 성가족성당이다. 이는 바로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숨결이 살아 있는 건축물로 착공한 지 올해로 123년이 된 세기의 걸작품이다. 가우디가 자신의 예술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든든한 예술적 후원자였던 구엘 덕분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가였던 구엘은 가우디가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지 않고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했고 가우디는 구엘...
2005.07.07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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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Your Golf] 25야드와 50야드 웨지샷
손목 사용 최대한 억제하도록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골퍼도 100야드 이내 어프로치샷이 스코어를 좌우한다. 문제는 거리별 스윙 크기를 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프로골퍼와는 달리 연습량이 부족한 주말골퍼의 경우 더욱 그렇다. 우선 100을 50으로 이등분하고 또 50을 25로 이등분하고 25를 12 정도로 나누는 방법을 사용해 보자. 10야드 단위로 끊어서 연습하려면 10개의 스윙 크기가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흔히 시계의 숫자 위...
2005.07.07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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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읽는 성의학] 기억과 망각
가끔 늘 사용하던 통장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쩔쩔매거나 아내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해 엄청난 응징을 당하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참 많은 것들을 기억하면서 살아간다. 전화번호 같은 단순한 숫자의 조합에서부터 수많은 노래의 멜로디까지도 정확히 기억해낼 수 있으니 말이다.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구분을 처음 사용한 심리학자 에빙하우스는 뇌의 용량이 평생 동안 벌어지는 모든 일을 기억 속에 담아둘 수 있을 정도로 크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1970년...
2005.07.07 1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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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괴짜경제학> ‥ 통념이 무너지는 상쾌함
'우리는 경제학이 보유한 가장 분석적인 도구들을 사용해 누구의 머릿속에나 떠오를 수 있는 호기심 어린 질문을 따라가는 길을 택했다. 우리가 발명한 이 새로운 학문분야는 괴짜경제학이라고 한다.' 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책이다. 연구주제도 '괴짜'스럽고 논증과 결론 역시 '괴짜'스럽다. 저자들의 말마따나 '누구의 머릿속에나 떠오를 수 있는 호기심 어린 질문'을 쏟아내고, 전혀 예상치 못한 기발한 결론에 도달한다. 통념은 완전히 무너지고 새로운 ...
2005.07.07 11: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