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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경제 '허우적' 헤지·벌처펀드 '기승'

    최근 들어 세계경기와 증시가 침체됨에 따라 헤지펀드와 벌처펀드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부분의 헤지펀드들은 현재 조세피난처(Tax-Haven Area)를 활동무대로 삼고 있다. 특히 미국계 헤지펀드들의 경우 거의 모두 카리브해 연안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데 이는 세금회피가 주 목적이다. 본래 헤지펀드는 1949년 미국인 알프레드 존슨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그 후 한동안 활동이 거의 없었으나 90년대 들어 조세피난처가 활성화되고 정보통...

    2006.08.31 11:56:03

  • 체면 버리고 밑바닥부터 뛰어야 '성공'

    창업에 나선다는 것은 스스로 전쟁터로 나서는 것과 같다. 전쟁을 시작했다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만일 총력을 기울여 싸운 보람도 없이 패배하게 된다면 오랫동안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견디기 힘든 고난의 세월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전쟁에서 필승전략은 있는가. 군사전략가들은 가장 최근에 있었던 걸프전쟁을 연구하면 현대전에서 이기는 전략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걸프전의 성공요인을 △전쟁에 필요한 인적 물적...

    2006.08.31 11:56:03

  • 원판업체 다변화로 회로기판 시장 '군림'

    대덕GDS는 원판구입업체를 다변화해 매출원가에서 60%나 차지하던 워판가격을 45%까지 낮췄다. 유영훈 대덕GDS 사장은 지난 96년 대표이사로 부임한 뒤 원판생산업체와 싸우는 일부터 시작했다. 대덕GDS는 TV와 VCR, 컴퓨터 모니터 등에 들어가는 회로기판(PCB)을 생산하는 업체. 회로기판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재료에 해당하는 원판을 구입해야 한다. 유사장이 원료를 공급하는 원판업체와 싸운 이유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였다. 제조업체는 원자...

    2006.08.31 11:56:03

  • 매년 20% 성장 예상 … 초기투자비용 부담

    패스트푸드점 가맹점은 수억원대의 투자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도전이 쉽지만은 않다. 90년대 후반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한 패스트푸드산업은 매년 20% 이상 성장해 왔다.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파파이스 등 햄버거 및 치킨류 대형 패스트푸드점과 피자업체 등이 성업중이다. 국내 패스트푸드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1조7백억원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올해의 성장률은 18% 정도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업종에 비해선 여전히 성장가도에 ...

    2006.08.31 11:56:03

  • “문화콘텐츠산업 수출 효자 만들 것”

    문화콘텐츠산업을 두고 21세기 핵심산업이라고들 말합니다. 문화관광부가 문화콘텐츠 전담 기관을 만든 배경도 이와 무관하지 않겠지요. 세계경제는 자본·노동 중심에서 지식과 창의력이 주도하는 지식기반 경제로 신속하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콘텐츠산업(CT)은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환경기술(ET)과 함께 차세대 5대 산업의 하나로 꼽히지요. 과거에는 문화를 예술의 의미 정도로 생각했지만 이젠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됐다...

    2006.08.31 11:56:03

  • 휴렛패커드·컴팩 전격 합병

    미국 컴퓨터업계의 거인 휴렛패커드(HP)와 컴팩이 9월4일(현지시간) 합병을 발표했다. 휴렛패커드가 경쟁업체인 컴팩을 2백50억달러 상당의 주식 매입을 통해 인수키로 한 것. 인수조건은 컴팩 주식 1주에 HP주식 0.63주를 교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P-컴팩의 인수합병은 2, 3위 업체의 합병을 통해 시장 1위인 IBM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HP는 4백70억달러, 컴팩은 4백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 두 매출을 합하면...

    2006.08.31 11:56:03

  • 기발한 동물사진 에세이 “그 책 봤니?”

    '대박'을 터뜨린 일반 소비재 상품을 '히트상품'으로 흔히 부른다면 대박을 터뜨린 책은 '베스트셀러'로 부른다. 히트상품이든 베스트셀러든 일단 많이 팔린 상품이란 측면에선 공통점이 적지 않다. 일반 상품이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고 그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을 만들어 낸 뒤 타깃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갖가지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듯 베스트셀러 또한 독자들의 트렌드를 읽고 그들의 구미에 맞는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베스트셀러는 '천운'이 뒤...

    2006.08.31 11:56:03

  • 고려 무사가 펼치는 '액션 스펙터클'

    때는 고려 말. 국내적으로는 정치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대외적으로는 중국 대륙의 새로운 제국 명과 잔류하는 원의 세력 사이에서 나날이 위태로워지고 있었다. 1375년 고려는 공민왕 시해사건과 명 사신 살해사건에 대한 해명을 목적으로 사신단을 보낸다. 그러나 명에 도착한 이들 사신단은 간첩으로 몰려 사막으로 쫓긴다. 사막에서 이들은 우연히 원의 군사들과 그들에게 납치된 명의 공주 부용(장쯔이)과 마주친다. 사신단을 이끌던 최정(주진모)과 천민출...

    2006.08.31 11:56:03

  • 외부자금 아닌 내부역량으로 자생력 키워야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우리는 유례가 없던 국내기업의 대규모 연쇄부도를 경험했다. 살아 남은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자산매각, 인원감축 등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이런 구조조정이 결실을 맺으면서 국내 기업들의 재무구조는 외환위기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됐다. 한국은행의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의하면 외환위기가 발생한 97년 3백96%까지 상승했던 국내 제조업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절반 수준에 가까운 2백10%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08.31 11:56:03

  • 발빠른 기술개발 강점 … 거래선 낙점 얻어

    다함이택은 카오디오테크 납품을 위해 3년여에 걸친 준비기간을 보냈다. 해마다 수십개의 업체가 생겨나고 같은 수만큼 사라지는 서울 구로공단. 6백여개의 업체들이 운집해 서울시 외곽에 거대한 공단을 형성하고 있는 이곳에도 마을을 지켜주는 장승 같은 기업이 있다. 지난 73년 설립 이후 30여년간 구로공단을 지켜온 다함이텍(구 새한정기)이 그런 회사다. 카오디오데크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82년 이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흑자를 냈으며 IMF 이후...

    2006.08.31 11:56:03

  • 치료제 개발 고집 … 불황에도 '플러스 성장'

    경동제약은 88년 국내 최초로 항바이러스제 동결건조 주사제 개발을 시작으로 많은 치료제 신약을 개발했다.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동제약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은 불과 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 5월 인기연예인 '김태욱-채시라' 부부를 CF모델로 세운 빈혈치료제 '헤모사랑'의 광고가 방송을 타면서 경동제약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경동제약의 이번 제품광고는 설립이래 처음. 그도 그럴 것이 경동제약은 그동안 ...

    2006.08.31 11:56:03

  • 위기·불황 “뭬야!”

    돈 벌어서 이자도 못 갚는 기업이 거래소 기업의 3분의1을 차지한다. 상시 구조조정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기업들이 떠들어대고 있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직원들이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돈을 벌어와도 그 돈은 이처럼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외형은 번듯해도 내부는 썩어가는 기업들은 직원들과 회사 주주들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해악을 끼친다. 규모는 작아도 탄탄한 내실을 다져가는 기업들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

    2006.08.31 11:56:03

  • 열교환기 외길 승부 …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사실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싶은 유혹을 많이 받았어요. 은행들도 돈은 얼마든지 빌려줄테니 가져다 쓰라고 했죠. 그랬다면 대우중공업 정도는 됐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고지식해서 남의 말을 잘 믿지 않습니다. 사업초기부터 결심한 무차입경영과 외길 승부에 전념하자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요.” 불확실한 미래 대비 … 제품 개발 투자 삼영열기 최평규 회장은 “어떤 사업이라도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신념으로 세계 최고의 기...

    2006.08.31 11:56:03

  • 화이트칼라 창업 아이템 베스트 5

    국내 기업의 90% 이상이 60세 이하 정년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65.8%는 55세 이하 정년제다. 그나마 IMF위기 이후엔 정년제의 의미가 희미해졌다. 수시로 불거져 나오는 기업 구조조정의 주타깃은 40~50대. 평생 직장은커녕 언제 책상을 비워야 할 지 모르는 게 요즘 샐러리맨의 솔직한 처지다. 비교적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 교수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55세가 넘으면 눈치껏 알아서 퇴직하는 게 '진짜 명예롭다'는 분위기다. 자금 들...

    2006.08.31 11:56:03

  • 전화·e메일로 세탁물 처리, 기동력이 '생명'

    한달 전의 일이다. 어떤 50대 남성이 자신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을 하나 추천해달라며 방문했다. '차량을 이용해서 부부가 함께 집에서 할 만한 사업'을 찾아달라는 이야기였다. 큰 자본과 특별한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전형적인 소호 비즈니스를 찾았던 셈이다. 이 창업 희망자에게 '사이버 하우스 세탁소'라는 아이템을 개발, 추천해 줬다. 이 사업은 인터넷에 가상점포를 개설해 회원을 모집하는 한편 오프라인에선 세탁물을 수집·배달해 주는 게 핵...

    2006.08.31 11: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