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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신선한 반찬으로 입맛공략 성공
반찬전문점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주부들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침 7시, 남편 김태영(36) 사장은 국배달 가방을 들고 가게를 나선다. 이날 따끈한 사골우거지국을 주문한 집은 모두 20가구. 깔끔한 팩에 담겨진 국은 두 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천~3천원으로 가격이 싼 편인 데다 추워진 날씨 덕에 매일 주문량이 늘고 있는 상태다. 남편이 아파트촌을 누비고 있을 때 아내 이은영(29) 사장은 하루동안 ...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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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인하?
야당인 한나라당이 지난달 법인세법 2% 포인트 인하를 내용으로 하는 세법개정안을 제출하면서 세율인하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이에 대해 당장 법인세율을 인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세금을 깎아 준다는 데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세율을 내릴 수만도 없는 일이다. 최소한 국가운영에 필요한 세수는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법인세율 인하가 바람직한가에 대한 판단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따져 볼 ...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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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꼴시장 강자에서 SW기업 변신한다
윤디자인 연구소는 거래소와 코스닥을 통틀어 처음 등장한 디자인전문 기업이다. 하루에도 수십건씩 문자 메시지를 날려대는 10대들은 물론, 그저 시간을 확인하거나 오는 전화를 받는 장년층도 어쨌든 하루에 수차례 휴대전화의 화면을 보게 된다. 이렇게 무심히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작은 액정 화면 속에도 디자인이 숨어 있다. LG전자에서 생산한 모바일 기기에 찍히는 문자들의 글꼴을 만든 곳이 윤디자인연구소다. 윤디자인연구소는 거래소와 코스닥을 통틀어 처음...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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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뺨치는 이미지 사진 신세대 인기 '짱'
“누구나 연예인 뺨치는 모습으로 찍어드립니다. 고객 마음에 쏙 들 때까지.” 요즘 신세대들의 장래희망 1순위는 연예인. 굳이 신세대가 아니더라도 예쁘고 멋진 외모는 강한 경쟁력으로 통하는 시대다. 이 같은 풍토를 반영, 이미지 사진전문점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지 사진이란 연예인의 프로필사진이나 모델 화보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사진을 말한다. 얼굴의 잡티나 주름살을 없애고 피부색을 환하게 만들어 누구라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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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투자시장에 '코리아 브랜드' 없다
조만간 국내 간접투자 시장이 외국계 회사를 중심으로 재편된다는 것은 투신업계의 공공연한 얘기다. 우선 국내 대표적인 3대 투신사 중 멀쩡한 곳이 한 곳도 없다. 현대투신은 다국적 금융기관인 AIG에 넘어갈 것이고, 한국투신과 대한투신 역시 독자생존은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한국투신운용이 스위스의 자산운용사인 UBS투신에 매각될 것이란 소문도 이같은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한국투신증권 관계자는 “지난 3월 한국투신운용은 UBS투신운용...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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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함정' 살피며 주식비중 늘릴 때
최근 들어 발표되는 경제지표는 그렇게 썩 좋게 나오지 않는 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르는 이상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미국증시뿐만 아니라 국내증시에서도 유동성 장세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먼저 미국증시를 보면 이달 들어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 전국구매관리자협회(NAPM) 지수, 3분기 GDP성장률, 10월 실업률이 일제히 장기침체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으나 주가는 견실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미국주가의 상승을 바탕...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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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살림 “가장은 아무나 하나”
“임원 : 아니 왜 몸만 왔어요? 팀장 : 노조원들이 막는 바람에… (긁적 긁적) 일단 서류랑 짐은 그대로 놔두고 저만 왔습니다.” 11월 둘째주, 서울 명동 국민은행 본점과 여의도 옛 주택은행 본점 건물에서 들을 수 있었던 대화다. 부서 통합 지시에 따라 이삿짐을 꾸리려는 팀장을 국민은행 노조원들이 저지하고 나서면서 일어난 웃지 못할 사건이었다. 국민 노조원들은 왜 팀장의 이사를 막았을까. 사정은 이렇다. 합병은행 공식 출범 이틀전, 국민 노...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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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편차' 따라 재테크 승부 갈린다
선진국 국민들의 재테크 성향을 알아보기에 앞서 재테크를 잘 하기 위해 시티그룹 등 주요 국제금융기관들은 어떤 방법을 추천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자. 물론 재테크의 '정도'란 없다. 경제여건에 따라 재테크 당사자에 따라 그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이미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이 제시하는 재테크 방법도 다양하다. 따라서 이 글에서 주요 국제금융기관들이 제시하는 재테크의 바람직한 방향이 '우(憂)'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먼저 밝힌다. 주요 국제금융기관들...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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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 갬블링 산업
“도박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카지노가 없었더라면 어떤 형태로든 도박에 빠져들었을 것이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와 호텔들이 미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은 너무나 크다. 따라서 그 문제에 대한 재고의 여지가 없다.” 97년 6월 라스베이거스를 찾아온 미국 대통령 클린턴이 그 문제(카지노 부작용)에 대해 밝힌 내용이다. 클린턴의 말처럼 카지노 경마 경륜 복권 등 이른바 사행산업은 기간산산업화하고 있다. 최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4...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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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효성·SK, 코오롱 바짝 추격
국내 화학섬유(이하 화섬)업계가 IMF이후 지금까지 재편의 회오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리한 증설로 금융비용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는 기업들이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2000년대에 살아 남을 국내 화섬업체들은 몇이나 될까. 업계 재편 구도 한때 내로라 했던 고합 동국무역 새한 대하합섬 금강화섬 등 국내 화섬업체들이 잇따라 워크아웃 및 화의에 들어갔거나 사라졌다. 특히 고합과 새한의 경우 현재 폴리에스터 섬유사업 설비...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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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열풍 … CDMA 응용서비스 '봇물'
퀄컴의 제프 부사장(왼쪽)이 SK텔레텍의 카메라폰을 보여주고 있다. '9.11 테러도 경기 침체도 고속 이동통신에 대한 욕구를 막지는 못한다'. 미국 이동통신 업계에 제3세대 이동통신(3G) 바람이 불고 있다. 가뜩이나 불황에 시달리는 와중에 9.11 테러까지 겹쳐 미국 경제가 완전히 얼어붙은 상황이지만 휴대폰을 이용한 각종 고속 데이터통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이동통신 환경은 한국에 비해 상당히 열악하다. 고속도로에서 ...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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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로 확 바꿔 “분위기 살고 돈도 벌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L씨(58)는 20년된 단독주택에 살고 있었다. 지난해 가을 바로 옆집에서 개축 공사를 시작한다고 양해를 구해왔다. 얼마 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서구식 다세대 주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의 집과 별다를 게 없었던 낡은 집이 놀라운 변신을 하는 것을 보고 L씨는 마음이 흔들렸다. L씨는 고민 끝에 부동산개발 컨설팅회사를 찾았다. 향후 부동산 가치와 임대수익을 생각해 보니 다세대주택으로의 개축이 훨씬 낫다는 판단이 들었...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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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장세 '끝물?' 실적장 '시작?'
유동성 장의 말기인가 실적 장의 시작인가. 이미 주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투자자나 최근 상승장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 모두에게 어려운 결단의 시기가 온 것 같다. 주가가 이미 미국의 테러사태 이전의 수준이상으로 상승해 있는 상황에서 비관론과 낙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형편이니 말이다. 과연 투자자들은 어떤 주장에 따라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인가. 결론적으로 투자자들이 향후 주식시장의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권하고 싶다. 단기...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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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스템 따라 투자수단·성향 큰 차
미국 국제금융기관들의 조사에 따르면 미 국민들은 재테크에 대해서 관심이 가장 적은 국민들로 나타났다. 아마 이같은 조사결과는 그만큼 미국 경제시스템이 안정돼 있고 재테크의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신용사회가 정착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경제시스템이 안정됨에 따라 재테크의 기본수단으로 들고 있는 주식과 채권, 부동산 투자, 금융기관의 각종 금융상품 등 재테크 수단별로 평균적인 기대예상 수익률이 비슷하기 때문에 특별히 어떤 재테크 수단에 대해 관심을...
2006.08.31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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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타깃 '운동+패션' 트렌드로 대박 질주
'마이클 조던=자타가 공인하는 미국 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크리스티 루이스=텍사스주 달라스에 사는 32살난 평범한 여성 그래픽디자이너'. 미국인들 중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크리스티 루이스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 뿐이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용품 메이커인 나이키사도 얼마전까지는 그랬다. 나이키 최대의 히트작인 '에어 조던'이란 운동화의 상징인 마이클 조던은 그 이름만으로도 나이키에 ...
2006.08.31 11:55:56